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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것을 원하는것이 사람의 기본 욕망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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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맞추어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라는게 저의 생각이군요...

돈이 급하거나... 업글병이 돋져서 아닐까요?<br />
그게 아니라면 위에 말씀하신 마지막 표현..^^

현모양처를 두고 다른 여자를 훔쳐보는 심리를 이해하려고 해보세요.<br />
더구나 도덕적 부담없이 한번 갔다가 다시 되돌아 올 수 있다면야...

명기는 원래 오래 못갑니다 <br />
명기에 탐익하면 새로운 명기 출연에 어떻게 해보고 싶어 안달랍니다<br />
순간 퇴물되는거죠 그리고 명기는 혼자 소유하고있으면 명기가 아니죠 돌려야 제맛이납니다<br />
그래서 메인을 둡니다만 이마저도 결국 도장찍고 말죠<br />
농담입니다^^<br />
그렇치 않을까요 물론 돈이 급해서 그럴수도 있죠

비쌀때 처분<br />
업글<br />
요도 접기 <br />
판매자 사정 기타...............^^<br />

저도 명기라는것을 써보고 팔기도 하여봤씁니다..<br />
판매이유는 바꿈질 병 이지요..<br />
오디오하시는 분들의 고질병....<br />
바 꿈 질... ㅎ

진짜 명기도 많이 있지만<br />
판매용 (자칭) 명기가 간혹 도깨비처럼 등장하는 것이 문제이겠지요.

순진하게 접근하자면, 소위 명기라는 높은 수준의 만족감을 느끼고 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br />
그 위로 더 높은 명기를 찾고 싶어지는 심리가 생깁니다. <br />
이런 현상은 입문기나 고급기를 망라하여 편재하기 때문에 마음의 정리가 최후의 수단이거나, <br />
불행한 예이지만 열악한 물질적 환경의 지속적 지배하에 놓이는 방법 외엔 아직은 뾰족한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요즘 아무것이나 명기라 타이틀걸고 판매하고 있으니 <br />
판매를 위한 목적이 많고<br />
진정명기라면 그 가치를 판매자가 알고 있다면 쉽게 내놓을 수 없ㅂ 을 것 같고요<br />
정말 사정에 의해 정리하는 경우 있겠지만<br />
그 경우 자기 사정이 판매글에 올라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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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올라오면 명기 한 순간 팔리고 <br />
매니아 층이 다 사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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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는 장터에 올라오지

네 맞습니다<br />
명기~명기~명기~명기<br />
판매하기위한 목적이죠<br />
진정한 명기란?~~~명기란 타이틀을 달지않아도 거의 모든분들이 알아보죠<br />
명기란 이름으로 여러날 장터에게시되면 <br />
비록 명기라도 명기가 아닌거죠 <br />

바꿈질병때문에 그런거고요.. 자타공인 명기 외에는 거의 다 판매목적으로 명기라고 하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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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들은 장터에 이거 명기입니다 라는 멘트 없어도 바로바로 나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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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환금성이 아주 좋은 케이블을 내놨는데 아무 설명없이 사진 한장 올리고 무조건 직거래만 한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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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고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데 소변을 다 보기전에 전화가 울리더군요.<

그 가격대의 명기가 있죠 ~<br />
그래서 더 윗단계의 명기가 궁금해 바꿈질은 하는듯<br />
저는 그렇네요 ~<br />
퀘이샤 중고가 30만원대에선 명기죠 ~ 입실론2, s 는 100만원대에서 명기죠 ~ ㅋ<br />

팔기위한 미사여구거나 진짜 돈이 급하거나..또는 바꿈질병 때문이거나

글 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팔기위한 뻥도 있겠구요.. 맞는 말도 많을 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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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기의 소리를 들으면서 경험해보면 알죠.. 좋아도 파는 이유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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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취미가 참 묘한 거 같습니다. <br />
모든 기기가 다 장단점이 있고, 한가지 맛에 빠져있지는 못하는 취미이다보니..<br />
ㅋㅋ

아... 그리고 요즈음은 "명기"라는 말이 있으면 왠지 더 사고 싶지 않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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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목적 때문에 쓰는말이 맞는것 같습니다.<br />
그런데 이제는 그런말 아무도 안믿죠...<br />

정말 좋은 기기인데.. 지겨워서 바꿈질 하신 적 없으신지요? 저는 종종... 지겨워지거나, 아들이 만지작거리는 것이 불안하거나, 다른 기기가 궁금해지거나, 돈이 모자라거나, 아들이 진공관에 손을 데거나 하면 갑자기 제 기기가 미워지면서 장터에 내 놓는 경우가 있던데요...

뭐 장터 거래들좀 해봤으면 아실만할텐데요...ㅎㅎ <br />
저도 제가 파는거 미친놈이 아닌이상 단점까지 나열할 필요는 없을거구요 <br />
명기라는 단어가 일반화된건 장터게시판이 쓰레기 업자들이 몰리면서 <br />
명기라는 단어의 가치가 하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br />
저는 그래서 장터에 팔때 직접 집에 오셔서 충분히 듣고 거래하는걸 선호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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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는 명기라고 굳이 콕 찝어 말하지 않아도 순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