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는 아니지만 정보공유로 글을 올립니다



평일주간에는 어머니가 집에계시는데 어떤 여자가 집에방문해서 보일러 점검나왔다 하더군요

보일러에 물이 조금 새는문제가있어 여자가 점검후 내부에 고무링을 교환해야한다 말하고

자기가 서비스 접수해주겠다며 엔지니어도 근처에있어 출장비다 없다 얘기함



기사가 방문 후 고무링을 5천원에 교환 그리고 내부청소라고 3만원 추가

내부 속켓이라고 처음에는 만원이면 교환가능하다더니 보일러 다 뜯어놓고 물건이 없다며

4만원 부품으로 교환하겠냐고 말했다는군요

보일러를 보는김에 교환까지하고 7만5천에 1만원을 깎아서 6만5천운 지불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물이 더욱 심하게 새는문제가있어 린나이 본사A/S요청결과

A/S기사 왈~ 확인해보니 내부 패킹 손상으로 500원짜리 부속3개교체 및 출장비로 총 2만원 지불

그리고 어제 수리한 내용을 얘기했더니 물새는곳과 전혀 상관없는 부속을 왜 교환하셨나는...

본사직원이 수리업체랑 통화하고 싶다고 연락했는데 그쪽에서는 문제가 있었다고 변명만 늘어놓고 부모님이 그럼 만원짜리로 다시 교체해달라고하니 그럼 4만원짜리 부속을 1만원짜리로

교환할테니 출장비 5만원을 내놓으라는 군요



업체에서 A/S이후에 영수증을 받았는데 작업기사 '최' 라는것만 써놓고 최씨라하면 다안다고

그리고 개인 연락처는 기입도 안되어있습니다

속아서 수리했더라도 문제가 없었다면 그냥 잊겠지만 문제없는곳만 쑤셔놓고

또 문제가 터지니 나몰라라 하는군요

다른분들도 이런업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대성난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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