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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센 DM-10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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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오디오에서 레퍼런스로 사용하는 기기 중의 하나가 위의 스피커이더군요. 아마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00만원 준비하셨다면 장덕수 오디오의 신형 인티앰프나 중고가로 분리형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덕수 앰프는 균형이 놀라울 정도로 아주 잘 잡혀있습니다. 클래식에도 탁월한 소리를 들려주는데 록음악으로 바꾸어도 그 탁월함이 전혀 사라지지 않습니다. 북셀프 스피커이니 시청실 들고 가셔서 시청실에 있는 대형

보통 흔히들 프라이메어 A30.1, AVI21, 스텔로 AI500IU..등과 베스트매칭이라고 하더군요.

프라이메어 i30..다인과 아주 좋아요^^

다인 1.3 이 클래식에 좀 안맞는것 같던데요. 따뜻하고 편안한 소리는 아닌것 같던데요.<br />
뮤지컬 피델리티 앰프가 따뜻하고 편안한 소리 성향입니다.

중고가로 100만원이면 덴센의 " 비트 110 "을 추천합니다. DM - 10하고는 음성향이 좀 다릅니다. (화려하고 극적이며 신비스러운 사운드)라는 전문가의 표현도 봤는데요, 전작인 " 비트 100 "과는 (환골탈퇴)라는 표현이 어울리게 음질이 크게 향상된 모델입니다. 팜므파탈적인 사운드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하신분도 계십니다마는 해상도와 중고역의 클리어리티를 최대한 끌어올린 제품입니다. 단점도 있습니다.음성향이 평탄하여 다이내믹스가 떨어지

플리니우스 인티도 고려해 보셔요.

1.3쓰고 계시면 진공관이 다인의 예쁜 고음을 잘 살려줍니다. 탄력있는 저음까지 살려줄려면 힘이 좀 있어야 되고요 100만원 선이면 풍류도 좋을 것으로 생각되고, 나중에 총알 좀 모아서 캐리sli80 하고 매칭해 주시면 아주 멋집니다. 캐리 강추요 ^ ^

제가 풍류쓸때는 관에따라서 소리가 많이 달라졌는데요, el34는 저역은 좀 없으나 중고역이 아름답고, kt88은 전체적으로 저역도 그렇고 음이 풍성한 편이고, kt90관은 현대적인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음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저역도 단단합니다. kt88이 제일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조언에 감사드리고 잘 ~ 선택해서 음악 잘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