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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뭐 맞는 말씀인데 반박할 생각은 없어유..~~^

음악을 가슴으로 듣기 때문이에요. 시각적인 TV 계속 바꾸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오디오 바꿈질은 끝이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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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들었던 감동의 소리 그 소리를 찾아 떠나는 혼자만의 고행길이지요.

근데 그렇게따지면 밥먹는것도 맛이고뭐고 배만부르면돼니까 돼지가 부러워야 되는건가요? 그냥 말그대로 맛없어서 못먹겠다는데 니는 음식을 먹으려고하는게아니라 맛있는음식에 집착만하는거다 라고한다면 상대방은 입맛 까다롭지 않은사람에게 그저 좋은말만 나가지는 않겠지요. <br />
더 잘듣는다고 조금 덜들리는사람 무시하는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연주단의 책넘기는 소리하나 들을려고 돈투자하는게 고급 양념장과 같이 본인이 먹는

그냥 대충 끝네야 되는데 오디오 하시는 분들이 하두 심성들이 고우셔서 남들 뽐뿌에 한없이 약하거든요.<br />
마누라 겁나긴 한데 지를때는 절벽에서 뛰어 내리는 심정으로 지르고 음악들으며 얼마간 자뻑..하다 다시<br />
또...병에 가깝지 않나 생각 됩니다.저도 평소 마음에두었던 기기 장터에 뜨면 갑자기 마음은 바빠지고 통장잔고 확인 모자란돈 빌릴궁리,심장도,마음도 평정심을 잃고 정서불안에,,판매예약,완료,가되야 앗! 분하다~~<br

뭐가 않좋고 어떤것에 대해 쓴소리를 하신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br />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직접 말하셨잖아요...<br />
그럼 남의 오디오 라이프도 뭐라고 쓴소리 하시는것도 어페가 있네요... 다들 개인 사정이 있는것이니<br />
누가 누구한테 비싼걸 쓰던지 싼걸 쓰던지 뭐라 할 필요 없습니다. 다 자기 만족이니까요.<br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음대에 다니시는 분과 음악회에 갔는데 연주가 마음에 안든다고 온갖 불평을 하시더군요. 저는 매우 좋았는데 말입니다. 음악이나 오디오로 생계를 이어야 하는 분이 아니라면 차라리 막귀가 좋은 것같습니다.^^

정재우님 핀트가 좀 어긋나신것같은데요<br />
'자신이 만족 할 수 있는게 제일 중요하고,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라고 적었습니다.<br />
아래에 적은글에 살작 기분이 나쁘셨던것같은데 일단 죄송합니다.<br />
그리고 투자를 비판한게아니라 초심으로 되돌아가서 생각해보시길 바라고 쓴 말입니다.<br />
악보넘기는 소리까지 들리면 생동감이 더 넘치겠죠. 또 귀가밝아서 악보넘기는소리에 음악적요소보다<br />
그런것에 감동

이 글을 쓰고 내용을 추가하려는데 업무때문에 이제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쓰는군요.<br />
애초에 쓸때 추가적인 내용을 넣지못한게 참 후회되네요.<br />
원래 추가 할 내용으로 숲보다 나무를 중요하게 생각할사람은 몇몇뿐입니다. (일반적으로) <br />
음향기기 제작자나 혹은 프로듀서 이런 계통이겠죠... <br />
사람마다 포커스는 다르지만 모두 초심을 생각해보셨으면합니다. <br />
처음에 음악을 더 좋게듣기위해 투자하는거지

일단!! 막귀라 행복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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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근래에 자꾸 막귀 주제에 황금귀를 따라할려고하는거 보니...<br />
소소하게 바꿈질을 하면서도 좀 짜증납니다 ㅡ,.ㅡ;;

네 진명도님... 솔직히 답이없습니다.<br />
그런데... 적어도 저것이 초심이지않을까싶습니다...<br />
<br />

신승욱님 선재도 바꿔도고 위치도 바꿔보고 기기도 바꾸면서<br />
자신만의 매칭을 찾아가는 길이겠죠..<br />
어느정도 만족햇을때 귀를 에이징시키는게 최고인것같습니다.<br />
아쉬운것하나발견하면 그것만들립니다...<br />
적당히 아쉽지만 만족스러울때에 더 좋은 음악을 찾아가는것이 좋지않나싶습니다.<br />

막귀의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br />
내가 막귄지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요근래에 들어서는 황희 정승 이던가요 ?<br />
그냥반이 하셨다는 말씀,,,<br />
너도 옳고 또 너도 옳고 그걸 나무라는 너도 옳고,,,,<br />
명언 이라고 생각 됩니다.<br />
막귀면 뭐하고 막귀가 아닌들 또 뭐합니까?<br />
음악을 듣던 오디오질을 하던 그게 그게 그게,,,,,,그거지요.

기분이 나쁘다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의견을 적은것인데 화난것처럼 보였나봅니다.<br />
저는 악보넘기는 소리에 관심도 없습니다. 들리면 들리나보다 안들리면 신경도안쓰지요.<br />
글이 많이 달라진것같습니다. 수정이 있었나봅니다.<br />
단지 아까 적으셨던 시선을 반대로보면 혼자만 숲을보는것으로 착각하고, 막귀로 보이고싶어서 막귀에 집착하는것으로 보일 수 있다는 말을 하고싶었던 것입니다.<br />
핀트가 어긋났다고 보신거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모를리가 없지요, 단지 민준님이 어떤사람보고 집착과 과투자를 한다고 느꼈을 때 다른분도 민준님이 그사람과 다를 바 없다고 느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기준이 다른거니까요. 반박을 환영한다고 하셨기에 제 의견을 적은것이니, 혹여나 기분이 상하시는일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기계질 소리질 무자게 하면서 막귀라고 말하는 사람치고 막귀는 없습디다..<br />

예를 들자면 교통수단으로 경차와 럭셔리세단과의 비교 아닐까요? 혹자는 실용성,경제적비용등 생각해서 경차가 좋을수도 있고,다른 혹자는 경제적 실용성과 경제적비용을 감수하더라도 안전성,편의성,안락함등을 생각해 럭셔리세단이 좋을수도 잇겠지요~<br />
뭐, 판단은 각자 사용의도 목적에 따라 다를뿐이지 좋다,나쁘다라 판단할일은 아니겠지요

사람마다 다른겁니다.<br />
오디오 뿐만이 아니라 어떤 물건이던지 얼마짜리를 사던지 그 용도가 한정되 있지가 않습니다.<br />
가령 차를 산다고 했을&#46468; 꼭 이동수단이 필요해서 차를 사는게 아닙니다.<br />
주위의 이목&#46468;문에 살수도 있는것이고 여자친구를 만들기위해 살수도 있는거고<br />
뭐 차를사는 이유야 많습니다.<br />
누구나 다 음악이 좋아서 오디오를 구입하는게 아니라는 예기입니다.<br

무소유에서 행복을 느끼면야 좋죠... <br />

뭔가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다는걸 자랑하고 싶으신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