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쿄 607 av리시버, 케인 88t se 진공관인티앰프, 노스스타사파이어시디피, 엘지 bd390 블루레이플레이어 , 소너스파베르 오디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피커를 하나 더 구입해서 av와 hi-fi를 분리시켜서 갈려구 하다가 애들과 공간적인 문제로 아무리 생각해도 av리시버의 프리아웃과 케인의 바이패스기능을 이용해서 hi-fi를 병행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은데요,
그런 경우에 av리시버인 온쿄 607이 프리아웃이 지원되지 않아 807정도로 바꿀려구 하는대요, 온쿄 807과 케인앰프를 바이패스기능을 통해서 음악을 들을시 그냥 케인앰프로 듣는것보다 음악적인 성능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807을 프리로 써서 케인앰프가 파워앰프역할만 한다는건데 그렇게 해서 그냥 케인으로 듣는거보다 음질이 떨어진다면 av와 hi-fi를 어쩔수없이 분리해서 가려구 하고, 최소한 음질적인 손해는 없거나 그보다 낫다면 될수있음 한동안은 av와 hi-fi를 스피커 하나로 겸하고자 합니다.
추가적인 비용은 두 방법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어떤방법이 좋을지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셀렉터는 음질적인 열화가 있다고 해서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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