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한동안 환경이 안되서 음악도 신경 못쓰고 살다가 pc-fi 한번 해보자고 덜컥 dac을 샀습니다
가지고있는 기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앰프: 마에스트로 bq (6bq5 출력관 진공관앰프), 온쿄 sr500 리시버
외부dac: 스타일오디오 루비2
소스: 피씨 광출력(동축, 광), flac 음원
스피커: psb 4t, 센터 psb 8c, 리어 크리스리어
영화볼때는 피씨 광출력후 리시버에서 dd, dts 디코딩해서 사용하니 문제가 없는데
음악들을때 구성을 문의 드리고 싶네요
1구성 피씨광출력-외부dac-진공관-스피커
: 문제는 진공관이 8?년쯤 되다보니 출력관을 조만간 갈아야될듯하구요
근데 as보내는거 너무 힘드네요 ㅠㅠ 편의성도 떨어지구요
대안으로 2안 피씨광출력-외부dac(아날로그출력)-리시버(파워앰프용)-스피커
: 문제는 광출력후 리시버 dac을 이용하면 되는데 구지 외부 dac을 쓰는게 낭비 아닐지
외부 dac과 내장 리시버 dac이 과연 차이가 날지..
그리고 dac을 써서 내장 리시버를 거치면 어짜피 리시버가 성능을 좌우하는게 아닐지...
간만에 음악좀 들을려니 머리 아프네요 외장 dac활용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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