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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지식이 없으면 빈티지는 좀...쓰나미 맞을 가능성이 높더군요

빈티지라는 뜻은 잘 보존되고 그 성능이 입증된 오래된 오디오를 말합니다..<br />
이미 볼륨 수리비용의 효율성을 따지는 기기는 빈티지라고 말을 하기 힘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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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반품을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쓰나미 적당한 표현 같습니다.... 3년전인가 장터가 90만원 정도인 스피커를 모 수리점에 갔더니 오버홀<br />
비용이 115만원 들어간다 하더라구요.. 오디오 오자도 모르던 시절이라 ..<br />
그분의 장황한 설명에 혹 해서리...<br />
50%씩이나 깍아서 75만원에 오버홀 했다고 좋아 했던 ?? ...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br />

알프스볼륨(불루벨벳) 자체는 얼마하지 않지만 수리하시는 분 나름 인건비+기술비 인정해야하긴하죠.<br />
볼륨이 어떤 문제 인지 궁금합니다.<br />

DIY에 도전 하시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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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리비 들일 물건은 아닌듯 싶네요.

juke box 알아보세요. 수리 계통은 제일 믿을 만한 듯...

http://cafe.daum.net/playthejukebox

앰프가 어떤 건가요? 강서전자가 비싸게 받는 곳이 아닌데 수리하기 꽤 난해한 기기인가 봅니다.

작업비는 기본4만원에서 난해한것은 많게는 20만원이 훌쩍넘습니다.<br />
볼륨부품비4만원에 인건비6만원이면 적정수준인것 같은데요

재작년에 빈티지 리시버 볼륨 부러뜨려서 거기서 교체한적 있습니다. 그냥 싼걸로 교체 했는데 총 3만원 줬습니다. 다른 일 때문에 더이상 안가기는 하지만 토요일만 피해서 주중에 가시면 잘 해 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