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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주로 보실거라면 4:3보다는<br />
16:9(와이드)로 구입하시는게 더욱 현장감있는 영상 보실겁니다.

제가 유사한 종류의 엡손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이 아니라서 구김이나 이런 것은 없는데 아무래도 상하축으로만 잡아주니 세로로 양쪽 면 끝으로 약간 롤링 현상이 있습니다만 투사화면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색감은 제가 알기로는 회색도 있는 것 같던데 저는 흰색입니다만 필름형이기 때문에 색감이나 화질은 좋은 편입니다. 프레임은 견고하구요. 오래되니 앞뒤로 조금씩 기우는 듯한 느낌을 받긴합니다.(요즘 모델은 세로로 중심에 축이 하나더 있는 모

추가로 펄럭거린다고나 할까요? 아니면 잘못 올렸을 때 대각선으로 올록볼록한 현상이 있습니다.

LCD때문이라면 천장형으로 달거나, 아니면 LCD너비만큼 벽체에 브라켓을 달아서 구현하시면 관리하시기가 훨씬 수월할겁니다.

hd20 사용중인데요 (홈시어트 용으론 시안이 조금 높은 편이죠.)<br />
이동형 제품이 좀더 밝고 진하게 보였던거 같습니다. <br />
대비감 때문인지 중간톤이 좀 날아 간다는 기분도 있었구요.<br />
현재 저가형, 벽걸이형 윤씨네 120인치(4:3) 사용중인데요.<br />
이동형이 비해 밝기는 조금 떨어져 보이더군요. 대신 차분한 느낌과 중간톤이 안정적이다라는 기분이<br />
들었습니다. (기분탓일수 잇음)<br />

장단점이 있네요. 크기 때문에 보관도 용이치 않고.. <br />
사실 색감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 였는데, 사양상 게인이 3.0 이나되어서 고민했는데... <br />
가격 대비 만족할만하지는 않은듯하네요. <br />
다른 제품이나 방안을 좀 더 찾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
여러분들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