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게 전기도금으로 입히는걸로 압니다. 금이 맞긴하죠. 그래서 전자기기에서 이런 도금된 부분 모아서 금 추출하는 사업도 한때 나오기도 했구요 pc쪽에서도 486등 이전 pc들이 금도금을 더 두텁게 했던지라 요즘보단 옛날 pc들이 소켓 접촉불량이 더 적은 이유중에 하나죠.. <br />
이전엔 별 수익이 없어서 금추출사업이 인기가 없는걸로 압니다만 최근 금값이 뛰어서 요즘은 모르겠네요<br />
도금 종류도 KGP라고 전기도금으로 입히는 경우랑
금도금은 내마모 경도향상 낮은 전기 접촉 저항(가장중요할듣하네요) 높은 내식성이 요구 된다는군요.<br />
경도 향상시에는 경질도금을 할수도 있고 금도금의 종류도 다양하네요~첨가되는 원소도 여러가지가 될수도 있구요~~궁금한점 질문해주셔서 오랜만에 공부도 하고 감사드립니다~~
잘아시겠지만 저자가 흐르는 것은 원소의 외곽전자가흐르는 것이고 결국 전기는 도체의 와곽을 따라서 흐르게 됩니다. 전도율이 좋은 금속증으 은이 최고이고 백급 금순으로 알고 있는데 은은 산화가 잘되는 재료이므로 도금으로서 역활이 힘들지만 공기와 접촉이 적은 선재등에는 자주 이용됩니다. 역시 전도율을 높이기 위한 도금이지요. 금은 산화에 강한 재질이고 외관상도 좋고 전도율도 좋은 여러 장점이 있어서 도금을 하게 됩니다. 해서 음질과도 연관이 전혀
요즘 금값의 상승으로 인해 대부분의 금도금 단자들은 금칠단자라고 부르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br />
가장 비싼 도금은 백금도금(로듐,팔라듐)이라고 볼수있는데 이 도금은 내구성에서 어떤 금속보다 우수한 장점이 있답니다.. 흔히들 아시는 백금반지도 실제로는 그렇게 반짝이지 않는답니다 백금위에 로듐도금을 입혀서 광택과 내구성을 확보하게 되는거죠. 전에 반지전문 도금하는곳에 우연히 방문할일이 있었는데 반지하나 로듐도금하는데 3만원정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