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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와 매칭된 튜너 소리는 정말 좋았던 기억입니다. 제짝인 ar인티나 리시버도 좋았었지만, 의외로 네임과<br />
괜찮았었습니다. 42.5와 110으로 바꾸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밀페형이라 어느정도 구동력 있는 앰프면 좋을 것 같습니다. 턴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제 짝인 ar- xa 붙여보시면 또 다른 재미가 있으실 겁니다.^^

앰프의 구동력이란게... 초보인 저로서는 잘 모르겠네요..<br />
힘만으로 밀어붙이는게 아니라고도 하고..<br />
42.5와 110 이 뭘 말씀하시는지 잘 몰겠네요...<br />
가르침을 ..^^<br />
턴은 접을 생각입니다...<br />
일을 크게 안벌일 려구요,너무 번거롭고....단촐하게 가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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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는 네임 프리앰프구요, 110은 파워앰프에요. 전 AR7을 사용했었는데, 의외로 앰프를 별로 안타는 좋은 스피커라는 생각입니다. 피셔220, KT88관의 진공관앰프, 심지어는 Ai500까지...물려주면 물려주는대로 좋은 소릴 들려주더군요. 그래도 역시 AR다운 찐하고 똘망똘망한 소리는 피셔와 베스트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500C같은 진공관 피셔 보다는 220같은 티알피셔가 제게는 더 좋았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br />
피셔220도 있군요.... 위시리스트에 넣어놔야겠네요....<br />
진공관 보다는 티알이 나은가 보군요.

ar 인티로 매칭해 보시지요

250tx 쓰고 있습니다만 전기세만 아니면 진공관 앰프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br />
250tx가 좋은 앰프이긴 하지만 소리의 결이나 뉘앙스가 진공관 앰프에 비할바가 못된다고 느꼈습니다.<br />
사용한 진공관 앰프는 EL34를 사용하는 에밀레, 신세시스 시무스 두종류였구요. <br />
클래식이나 여타 장르는 진공관이 모든 면에서 우월할 정도로 좋다고 느꼈습니다. <br />
단지 가요나 팝을 듣기에는 피셔가가 담백한 맛이 있어

저렴하게 인켈 ad2210인가 하는 은색 슬림인티 앰프 물려보셔요.

인켈 Ak-650 앰프에 TK-600 튜너연결해서 좋은 소리 들었습니다.<br />
그나마 쉽게 저렴하게 들을 수 있는 매칭인 것 같습니다

진공관...<br />
인켈...까지...음<br />
아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