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 와 AV를 각각 앰프 구성하고 있고요, AV용 스피커로
인켈의 SH-850(이었나, 갑자기 모델명이 아리까리하네요^^;;)를
구해서 사용하는데 소리가 좀 퍼지는 것 같아 대부분 영화볼 때만
울리고 음악용으로는 따로 미션 m51로 듣고 있습니다.
그러다 그냥 인켈 스피커를 다른 걸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던 중 야모의 S606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적당한 가격에 모양새도 괜찮아보이고 뭐, AV용으로는 무난하다는
평이 많더군요
그런데, 지금 갖고 있는 인켈 스피커처럼 AV전용으로만 쓰게된다면
좀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요.
이왕 들이는 거 음악용으로도 골고루 사용했으면 하는데 이쪽으로는
어떻다는 평이 없어 선택하는데 고민이 되네요.
게다가 이 스피커가 옆면에 우퍼가 있던데, 지금 청취 공간상 스피커
한쪽은 거실 한쪽 모서리에 붙여놓다시피 해야 해서 제대로 소리를
울릴 것 같지가 않구요
이런 상황에서 야모 S606 을 들이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사용기 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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