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카세트 같은 미디어는 어쩔수 없죠..정말 어느모로 봐도 존속근거가 없어서...<br />
<br />
하지만 CD의 경우는 현재나 (근미래)에 그 존속근거를 그렇게 쉽게 잃을것 같진 않아요...<br />
<br />
의외로 끈덕지게 살아남아 현역상품으로 우리생애내내 존속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lp도 다시 부활했듯이 cd도 아예없어지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LP나 카세트 테이프도 아직은 시장에 나옵니다. 교육용이나 특수한 목적으로,...<br />
유럽과 일본에서는 아직도 LP를 찍고 있기는 합니다. 디지틀로 만든 음악을 단지 LP형태로만 한정 물량 생산합니다. 예전 아날로그 방식의 제작은 더더군다나 아니구요.<br />
<br />
어째든 시장지배적이거나, 경제적인 논리에 의미있는 물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아마도, CD역시 그런 형태로 남아 있기는 하겠지요.

사실 젊은층에게는 cd는 이미 없어진 물건과 진배없지요.<br />
오디오 하시는 분들에게나 서서히 대체되고 있다고 받아들여지는 느낌이 강합니다.<br />
10년전부터 주위에 cd사는 사람은 찾기가 힘들어졌죠.<br />
저희집에 컴퓨터가 5대가 있는데 cd-rom은 외장형 한대만 구비하고 있습니다.<br />
심지어 아이돌 cd를 구입하는 학생들도 화보집과 구매자체에 의미가 있지 cd로 음악듣는경우는 적습니다.<br />
윗분 말씀

안 사라집니다.<br />
(단언하고 ㅡ.ㅡ::)<br />
<br />
차후 대세가 피시파인지, /피시하이파인지...이것의 근본이 <br />
컴팩트디스크 립.내지는....다이렉트 음원(이건 용량이 좀...크지는..-.-)인게로...<br />
<br />
<br />
조만간에 CD도 가격은 좀 그렇다고해도 LP와 같은 대우를 받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br />
<br />
<br />
그러나 오리지럴리티는 LP

lp 도 아직 나오는데 CD 가 사라질까요.....

아무리 디지털 음원이 나온다고 해도 원소스가 레코딩된cd의 음질을 따라올순 없다고 생각하네요..<br />
저는 집에 하이파이 시스템은 없어도 차에서 하이파이를 하는데, mp3 리핑음질과 cd는 아무래도<br />
차이가 많이 납니다...cd 가지고 다니는게 불편해서 그렇지...cd는 없어지지 않을거 같네요...<br />
음악담기에 제일 적당한게 현재 cd죠....cd 플레이어도 많이 대중화되서...

lp와는 좀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디가 시대적 타협의 산물(대역에서는 충분해도 샘플링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이라 상당부분 LP보다 못한 부분이 있었기에 LP가 매니아계층에서라도 살아남았지만, 일반CD는 무손실디지털음원보다 좋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SACD보다 고음질음원이 더 편하고요. 그래서 생각보다 급격히, 특히 DAC과 미디어센터의 출시흐름에 따라 급격히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cd파일도 사실 원소스를 압축한 파일 아닌가요? 마스터파일은 용량이 훨씬 크던데.. 린사이트에서는 여러가지 버전으로 판매하더라구요. cd를 재생하는 장치들이 음질에 더 특화되있어서 그렇지, 기술적인 투자만 받쳐주면 편의성은 물론, 음질에서도 파일로 재생하는 음악이 밀릴게 없지 않을까요? cd도 디지털음원일 뿐인걸요 <br />
lp랑은 또 다르지요~.cd플레이어가 대중화 되었다기보다,되중화 되었었죠. 제가 20대인데 cd플레이어 가지고

압축기술이 더 발달해서 음원파일들이 작은 사이즈로 좋은 음질을 담보할 수 있으면 차차 사라지지 않을까요? 상업적으로 봤을때 음질이 좋으려면 용량이 커져서 고음질 음원이 온라인상에 안 돌아다닐 뿐, 이 문제만 개선되면 CD이상의 음질의 음원을 구할 수 있으면 오디오파일들도 다 PC파이로 돌겠죠, 현재 많이 진행되는 부분이구요<br />
<br />
근데, 돈이 안돼는 시장이라 업계에서 과연 고음질 음원을 고려할지는 모르겄습니다. MP3 이

과유불급 인지라...

음원업계에서는 무단복사(전송포함)가 가능하느냐,안되느냐의 문제에서<br />
고민이 생기겠지요. ^^<br />
<br />
그런측면에서의 LP는 생명성을 부여 받는것이겠구요.<br />
레드북(CD)은 현재 태생적으로 안고있던 디지털 음원의 여러 불안한 요소속에서 그나마 대안적인<br />
길로를 모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br />
손실파일로도 만족한다는 세대에게는 뭐라고 저 개인적으로 할 말이 없습니다만<br /

구식이라니요 좋은말씀이십니다. 사실 시장을 지배하고있는 수요층은 mp3가 손실파일인지 뭔지 관심도없고 알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mp3인거죠-_-; 시장은 저가스피커나, 이어폰, 헤드폰위주로 돌아가고있는데 mp3이상은 필요가 없는거라고 판단하고 있겠죠. 사람들 대다수가 고급스피커나, 이어폰을 찾는 문화가 형성된다면 상황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그렇지 않더라도 , 보다 큰 용량을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구매하게 하기위해서라

SACD의 몰락이 시사하는 바가 큰거 같습니다. 수요가 없어요, 고음질 음원은...<br />
<br />
블루레이가 용량이 커져도 동영상 화질만 좋아질 뿐이죠(근데 이건 눈으로 봐도 화질 차이가 후덜덜하게 나니까요).<br />
<br />
대중음악은 오히려 고음질로 녹음하면 듣기 안좋은 경우(어쿠스틱이나

CD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에 제 손목과 안경알 한개를 겁니다.

요즘들, 자료나 미디어파일을 CD-R, R/W 같은것에 복사해서 이용하세요? <br />
아니면 값싼 메모리를 이용하시나요?<br />
1G급 정도는 CD-R 가격정도로 싸질수도 있다는 생각해봅니다. <br />
<br />

한국에서도 김건모나 변진섭이 200 만장씩 팔아치우던 때가 있었습니다. 요즈음 10 만장 넘어가면 대박이죠. 그래도 가요가 살아남는것은 그만큼 음원이 팔리기 때문입니다. CD 는 안팔려요~~<br />
<br />

CD는 안없어질것 같습니다<br />
왜냐하면 MP3화일을 CD로 보관해야 하니까요

LP나 CD나 비슷합니다. 맨 처음 CD가 대중화되었을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CD가 LP를 완전하게 대체를 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LP를 쓰기는 씁니다만...<br />
그렇게 말하면 에디슨이 발명한 축음기도 아직도 쓸려면 쓸 수 있습니다. 녹음도 되고 재생도 됩니다. 참소리 박물관에 있습니다만...<br />
CD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br />
블루레이가 대체할 것이라고 봅니다. DVD

LP 와 CD 는 입장이 다릅니다.<br />
LP는 아나로그 CD는 디지털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긴합니다 만 <br />
LP 가 사라지지 않은 건 아나로그 음원 기록매체로서는 가장 좋은 것이기 때문이죠.<br />
CD 가 디지털 기록매체로서 가장 좋다면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br />
근데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죠.<br />
하지만 쉽게 사라지진 않을 겁니다.<br />
워낙에 기존에 발매 된 CD 가 엄청나기 때문

짧은 디지털 기록매체의 역사를 보면 <br />
그 짧은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포멧이 생기고 사라졌는 지<br />
<br />
생각나는 것 만 적어봐도 CD LD CDI CDIFMV DVD SACD HDCD 블루레이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