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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서 스피커까지 모두 벨런스 연결이지요?<br />
핫과 콜드가 바뀌면 위상이 바뀝니다. 앞으로 나올 때 뒤로 들어가고 뒤로 나올때 앞으로 나옵니다.<br />
스피커케이블에서 +, -를 바꾸어주시면 똑같습니다.<br />

아닙니다. 벨런스입출력은 절대위상이므로 위상이 바뀌어도 아무문제없습니다.<br />
언벨런스는 +,- 극성이있으나 벨런스는 + HOT을 둘로쪼개서 출력됩니다.<br />
앰프에입력되면 극성이바뀌어 있더라도 자기 극성을 찾아갑니다.<br />
앰프의 증폭원리를 모르면 오답을 말할수있지요

hot/cold 의 위상이 180도 차이를 두고 전송해서, 차동증폭한다해도 위상이 바뀔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든 채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면, 위상이 뒤집혀도 아무 '문제' 없는건 맞습니다. <br />
하지만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황금귀가 계실지도 모르는 일이라... <br />
스피커케이블을 반대로 결선하면 똑같다는 사족을 달았습니다. <br />
한번 뒤집어서 문제가 없으니 또 뒤집어서 바로 돌려놓아도 문제는 없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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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위상과 역위상 신호를 소스에서부터 따로 생성하여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 <

와디아나 크렐이나 발란스 단자 배열이 같습니다. 즉 위상이 바뀔수 없다는 이야기 이지요. 2번 hot, 3번 cold, 1번 ground. 그리고 직결을 하셨다고 했는데 와디아 디지털 볼륨 수치 어느 정도에서 청음 하셨는지요. 보통 와디아는 디지털 도메인에서 볼륨 조절이 되는데 수치 60 이상에서 들어야 해상력을 잃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 기기 내부에서 게인 조정을 해야 하는데 15는 사용해 보지 않아 조절 가능 여부 모르 겠습니다. (850

아마도.. 그전에는 프리를 이용해서 즉 소스 - 프리 - 파워 를 언발란스로 연결했는데..<br />
발란스 연결을 한번 듣고 싶으셔서 발란스연결은 소스 - 파워 직결을 하셨다는 말씀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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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상적인 현상 같은데요.

와디아 15와 크렐파워를 몇번 쓰면서 직결 해서 들었던 경험이 여러번 있습니다.와디아나 크렐은 모두<br />
2번이 핫핀 이기 때문에 위상이 바뀔 염려는 없다고 보이는데요???<br />
문제는 일본제품 거의 대부분이 3번이 핫핀 이라 신경이 쓰일 테지만 예전에 와디아와 아큐 인티앰프에 <br />
일반적인 발란스 케이블을 연결 해서 써봤지만 기억에 위상이 바뀐 느낌은 못받았던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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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이 바뀐다해도 앰프초단에서 바로잡혀요.<br />
그런데 여기서 위상이 바로잡힐때 손실이없으면 다행이지만 일부기기종에서는 손실이 발생할수있어요.<br />
이것은 설계미스또는 원가절감을 위한 부실한설계 둘중하나이구요.<br />
이때문에 음질에 영향이있다고 말씀하시는분들도 맞는 말입니다.<br />
발란스출력을 그림으로 보여주면 좋은데 글로 쓸려니 제가좀 짧아 설명하기가 좀 그러네요.

조언 고맙습니다.<br />
새벽부터 나갔다 와서 이제야 글을 보았네요.<br />
정상인 것 같다는 의견이시니 좀더 들어봐야 겠네요.<br />
이전에는 dac-프리간 언발란스, 프리(언발란스)-파워(발란스)로 이용했는데 프리(발란스)-파워(발란스)로<br />
한번 연결해 보았습니다.<br />
크렐 파워 발란스 단자 배열이 다르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듯해서 혹시나해서 여쭤본 부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