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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좋은 중고를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거진 새제품의 절반 가격이니 적은 비용으로 좀더 좋은 기기로 꾸밀수있겠네요. 클래식에 잘맞는 뮤지컬피델리티 앰프를 추천합니다.

CM1은 무조건 신품같은 민트급 중고로 하시구요.(중고시세 70만) <br />
앰프는 크릭에볼루션2 (중고시세 70만) 또는 차선으로 오디오랩 8000 <br />
cdp는 나드제품 저렴한 걸로 신품 지르세요. 또는 구입한지 얼마안된 중고.(픽업이 문제되기에 신품권함) 남는비용으로 케이블 막선탈피하세요.<br />
파워케이블은 와이어월드 스트라투스5.2 (중고가 10만) x 2<br />
인터케이블은 cdp신품 지를때 사은품으로 적

위의 조건으로 구비하시면, 소리는 참좋은데 스피커를 충분히 구동시키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br />
그러면서 점점 악마의 늪으로 빠지게 되는데요. 앰프를 바꾸게 될 확률이 더 높은데 앰프를 고출력으로 바꾸는 순간부터 고민이 들어가실겁니다. 케이블을 더 좋은걸로 할까? 스피커를 다른넘으로 바꿔볼까?<br />
그러면서 이세계에 완전히 빠져서 와싸다장터를 안보면 몸이 근질거리는 병이 발병됩니다. 참고하세요. ㅎㅎ

30평 아파트 거실이면 하이든 그랜드는 좀 그렇고, 그건 저음이 많지 않고 사이즈도 좀 작고 스피커 크기만큼 스케일도 작고,, cm1은 괜찮기야 하지만 뭐 특별한 건 없습니다. 걍 무난. . 디자인이 좋긴 하죠.<br />
지금 와싸다 창고대방출 하고 있는데 거기 품목 중 에라 디자인10과 14 모델이 있습니다. 에라 디자인 스피커는 오디오에 일가견 있는 사람들이 다들 괜찮은 스피커라 말하더군요. 저라면 14에 살 것

앰프는 장덕수 신형 인티 혹은 중고 분리형을 추천해 봅니다. 중고는 시장에 잘 안나오니 인내심을 요구합니다. 음의 균형이 아주 잘 잡혀있어서 클래식에서 록음악까지 어떤 음악을 들어도 탁월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장덕수 오디오 시청실에 가면 들어볼 수 있으니 들어보고 결정하실 수 있는 좋은 방법도 있습니다. 스피커는 너무 작거나 치우친 소리를 내는 것을 사면 한 장르의 음악만 잘나옵니다. (이 점은 앰프도 마찬가지고요. 유명 제품도 이런 문제가 있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선택하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