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쿄875 방출후 트릴로MK3구입후 한달이 되어가네요..지현일님의 고언이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온쿄 875는 AV리시버로서 음악적 성향도 뛰어났지만 역시 트릴로 보다는 아쉬운거 확실히 있습니다.

저는 대부분 MP3 파일다운받아서 CD로 변환 복사해서 듣거든요..

김광석 노래를 들을때마다 기타소리가 똑똑 떨어지는게 들립니다.

875에서는 약간 뭉개지는게 보였거든요..

근데 875가 그리울때가 벌써 생깁니다.

특히 영화,드라마 볼때 너무 2채널로 보기가 너무 심심하네요.875는 음악 영화 어느정도는 모두 만족을 시켜주었기에 말이죠..

아 그래서 하이파이와 AV 의 분단선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민한다는게 초보로서 이제야 와닿네요..

다시 야마하 AV 리시버 중급기정도 나오길 장터에 매복중입니다.

매우 다행인것은 트릴로가 파워 기능이 있다는게 어찌나 감사한지요..

암튼 오디오 세계에 입문하다보니 정말 배워야할게 너무 많네요

모두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