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av리시버 절대 얕잡아 볼수가 없다. |
AV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0-04-01 11:06:59 |
|
|
|
|
제목 |
|
|
av리시버 절대 얕잡아 볼수가 없다. |
글쓴이 |
|
|
최현정 [가입일자 : 2010-01-29] |
내용
|
|
얼마전에 JBL112와 매칭시킨 마란츠 인티 8003을 내치고 2001에 출시된 온쿄 리시버
898 중고로 구입했는데 솔직히 첨엔 반신반의 했는데 많이 망설였습니다.
리시버가 인티처럼 제대로 음악을 제대로 재생시켜줄까?
하지만 집에 가지고 와서 재생 시키니 오히려 마란츠 인티 8003보다 나았습니다.
고음부분에서 전에 쓰던 마란츠가 상당히 고역에서 피곤했는데 온쿄898은 상당히 이부분을 상당히 누그려뜨렸고 오래들어도 귀가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중저음도 박력있게 울리기 보단 상당히 감상자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전체적으론 다이내믹한 맛은 떨어져도 상당히 전 밸런스가 부드럽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정쩡하게 중보급기 인티 앰프쓰느니 리시버 쓰자고 산건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이제까지 리시버 써보지도 않았으면서 괜한 오해와 편견을 AV리시버에 가지고 있었
는데 사용하고 나서 이제까지의 편견을 날려 버릴 만큼이나 괜찮았습니다..
역시 직접 들어보기전까진 판단은 금물이네여.
재즈 여성 보컬이나 피아노 쪽 재생이 훌륭했음(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