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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녹음이 보컬 위주면 보컬<br /> 현장 분위기 위주면 톨보이 <br /> 마리아 칼라스 같은 녹음은 빈티지로 듣습니다. ㅎㅎ<br /> <br />
오페라가 제일 제대로 듣기 어렵더군요. 총주에다가 중창까지 풀톤으로 빵 터질때 고운 입자로 들려주는 셋팅을 하다하다 안되서 결국 포기한 경험이 있습니다.. B&W 코드조합으로 많이 노력했는데 끝은 못 보고 기기들 전부 정리했네요.. 개인적으로 오페라 듣는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오페라듣기는 이태리 하이앤드브랜드인 Opera스피커가 최고같습니다 현악에원래.강세인 이태리태생에 저음이 단단하고 고음이 화사해서 강추입니다
AAD Q50i 면 제 역할을 해 낼 것입니다.
그 오페라 브랜드 중에서도 스칼라, 산카를로, 페니체 모델이 있는데 스칼라 가극장에서 녹음한 음반은 스칼라 스피커로 들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