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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와 아날로그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23 12:07:01
추천수 0
조회수   633

제목

테이프와 아날로그

글쓴이

김인혁 [가입일자 : 2005-02-02]
내용
한 10년 디지털로만 음악을 듣다가..

얼마전에 마음먹고 테이프데크를 다시 구입해서 아날로그 음악을 듣는데...

역시 감이 좋군요...



그런데 역시나 문제점은 마땅히 들을 테이프가 별로 없다는것..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아직도 뽕짝이랑 몇몇 팝송은 새거로도 구입할수 있더군요...



막상 새거를 살려고 하는데...

한가지 궁금점이 생기는군요...



이게 진짜 아날로그 음원이 맞는지...

디지탈 음원을 억지로 테이프에 옮겨 담은건 아닌지...

요즘엔 LP판도 그렇게 많이 하잖아요...

무늬만 아날로그이고..



요즘엔 테이프를 어떻게 만드는지..긍금합니다...

기왕 하는 아날로그...

진짜 순수한 아날로그에 투자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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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열 2011-03-23 15:06:45
답글

테이프는 나오는게 없으니 예전에 나온 LP를 테이프에 옮기는게 제일 괜찮은 방법 아닌가요?

super_dr@hanmail.net 2011-03-23 15:20:07
답글

요즘은 마스터음원 자체를 디지털로 녹음하기 때문에.....<br />
<br />
예전 나왔던 것들<br />
<br />
아니면 새로 찍는 것 중에서는 TACET 레이블처럼 진공관마이크, 진공녹음기등으로 만든 아나로그 사운드라고 선전하는 LP 같은것 이외에는 완전 아날로그는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런지...<br />
<br />
릴테이프 하는 분들도 있던데 LP 를 릴테이프로 뜨는 방법도 있겠네요.

강중혁 2011-03-26 10:13:14
답글

네이버에 '음악 tape' 혹은 클래식 tape라고 치면 테입 중고업자가 인터파크나 옥션 등지에서 아직 팔고<br />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사람 아이디로 들어가면 클래식 아니더라도 모든 장르가 다 있죠..<br />
<br />
근데 예전 정가 가격과 별 차이가 안나서(요즘 가격 보단 싸지만요) 비싸게 느껴질 것입니다. 물론 미개봉품이 대부분이죠..<br />
<br />
녹음은 아마 90년대 중후반것들은 거의 다 디지털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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