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에 포함된 소리를 정확하게 표현해 줄때 해상력이 좋다 생각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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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딱떨어지는 저음과 길고 푸근한 저음의 구분없이 항상 비슷한 느낌의 저음을 주면 음원 표현 못하고 결국 저음 표현 못한다 소리 듣는것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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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마다 프리파워 엠프도 스피드와 표현이 틀리고 스피커는 특성에 따라 천양지차고 케이블도 틀리니 결국은 매칭인데 확실한건 소리의 완성도, 기기의 완성도는 저음에서 차이가 난다
설명보다는 잘 매칭된 소리를 들어보면 이해가 더 빠를 것 같습니다. <br />
저도 설명을 아무리 들어도 잘 모르겠던데 소리를 몇번 청음해 보니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더군요 <br />
자기 시스템과 등급차이가 나면 느껴지고, 또 그시스템도 등급차이가 나면 또 느껴지겠지요. <br />
설명보다는 평소 잘 들으시는 대편성곡 들고 가셔서 청음해 볼 것을 추천 드립니다<br />
쿵쿵쾅쾅우루루 라는 저음이 있고 쿵소리가 제일 크다면
녹음이 잘된 교향곡을 듣는데 더블베이스가 울리는 장면에서 일반적으로 들어온스피커에서는 (수준급의 2,3웨이에서) 더블베이스가 울리는구나했던 음악이.<br />
아주 좋은 시스템에서는 더블베이스 주자의 숫자를 가늠할 만큼 소리가 뭉쳐지지 않고 선명할때..<br />
저음의 해상력이 좋다고 할수 있겠지요.<br />
있쟎아요 ? 남자 목소리가 여자처럼 앵앵 거리지 않고 바닥에 촥 깔려서 맛나게 들리는거요.<br />
PC스픽으로 들으면 레너드 코헨 목소리가 좀 엥엥거린다는 느낌이 들던데요.<br />
뭐, 여성보컬에 좋다는 스픽이 대개 좍깔리는 남자목소리 잘표현 못하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