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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밍이 심하고 해상도가 떨어져서 이놈이 첼로인지 콘트라인지 팀파니인지 모를정도면 과한거겠죠.<br />
적절한 양은 자신이 듣고 판단해야지,그걸 누군가의 레퍼런스로 맞춘다는것도 좀 억지스런 일입니다.

해상도가 떨어지지 않아야 하고, 양은 자기 취향이 아닐까요...

실제 악기 소리와 얼마나 근접한가가 진정한 하이파이의 기준이죠<br />
잘 녹음된 레퍼런스 음반으로 활용하여 연주장의 느낌이 살아나는지를 파악해야죠..

자신이 들었을때 좋다.. 라는 느낌을 벗어나지 않는 것과<br />
적절한저음량을 물을때는 주관과 객관적 음량의 차이 이기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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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물음을 주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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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광범위 하며<br />
적절한 저음량은 결국 그 악기의 특성이 가지는 소리표현과 비슷할수록 적절하다.. 아닐까요? ^-^

누구는 저음이 훌륭하다는데 다른이는 완전 부밍이라고 하고 어렵습니다...<br />
사람 마다 기준이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