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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선을 아주 두꺼운 동선으로 변경해 보세요.<br />
효과가 있을겁니다.

본문에 적은 네오텍 1410으로는 무리일까요? 여기 장날에 5m 79,000정도하던데.. 저한테는 적절한 금액대라서요.. 아니면 10만원 언저리에서 적당한 동선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석을 제거해도 경우에 따라 쏘는 소리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br />
정 스파이크 신발을 구하기 힘드시면 스파이크 없이 그냥 두는 방법도 있구요.

슈즈는 뭐 싼마이 하나 구매해서 오석 제거도 같이 해봐야겠네요.<br />
2.5i가 우퍼가 옆면에 있어서 음악들을때 앞쪽으로 빼서 들으려다보니<br />
오석을 사용했었는데 말이죠.

스피커 케이블만 우선 바꾸어보시는데 동의합니다. 그래도 부족함을 느끼시면 그때는 인터커넥터 케이블의 교체를 생각하셔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네오텍 1410 : 좋은 케이블입니다. 소재도 UPOCC 이고 고음 - 중음 - 저음의 밸런스가 좋은 케이블입니다. 네오텍 금도금 바나나단자처리, 2.5미터 페어 기준 15만원정도 합니다. 물론 단자없이 벌크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쏘는 고역을 잡는 것이기때문에 네오텍 1410보다는 네오텍 50

홍성호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br />
지금은 단자처리되어있는 스픽선을 씁니다만 <br />
워낙 바꿈질을 안해서 스픽케이블 한번 꼽으면 뺄 일이 없습니다 ㅎㅎ<br />
소리로만 보면 직결이 오히려 좋다는 얘기도 있고해서 직결로 들을 생각입니다. <br />
말씀하신 네오텍 5002나 1410 벌크로 구입해서 직결로 일단 들어봐야겠네요. <br />
가격 부담도 없구요.

특정 메이커의 선재를 구하실 필요없습니다.<br />
굵기가 굵고 기본기 튼튼하기만 하면 동선이면 기본적으로 쏘는 소리가 은선보다 줄어들고 저역도 두터워집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피시파이자체의 한계가 있을겁니다.

지금 와싸다에서 마침 네오텍 5002 : 5 미터를 24,500원에 팔고있네요. 구입한후 반 잘라서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연결한후 소리를 들어보세요.아마 달라져있을겁니다. 그래도 효과가 작으면 인터커넥터 케이블인 " 베르디 " 의 교체도 생각해보셔야합니다. 베르디도 소리경향이 고음이 매우 화사하고 고음에너지가 많거든요 ? 하지만 스피커 케이블 교체로 ( 이정도면 되겠다. )싶으시면 인터커넥터 케이블까지 또 교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소

송준영님...<br />
본문에도 적었지만 하이엔드 소리라든지 천상의 소리에 대한 열망은 없어요.<br />
편하게 음악감상하는데 피시파이 이상 필요하진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이구요.<br />
그게 오히려 음악을 더 많이 다양하게 듣게 되는거 같더군요.<br />
요즘도 거실에서 음악을 듣다보면 <br />
<br />
아...너무 좋다. 왜 진작 오디오 기기를 들이지 않았을까<br />
하는 행복감이 밀려온답니다.<br />
<

홍성호님.. <br />
안그래도 스픽이 쿨&클리어 성향이라고들 말씀하셔서.. 네오복스의 선재와는 조금 안 맞을수도 있을거 같긴 했거든요. 조금 쏘는거 외에는 정말 3D음향이라고 하나요? 입체적인 느낌에 아주 만족하고 있긴 합니다.<br />
말씀하신 네오텍 5002 한번 꼽아보겠습니다.<br />
<br />
참 그리고 직결할때 노하우 같은게 있을까요? 그냥 대충 꼬아서 연결단자 옆면에 푹 찔러넣고 조여주면 끝이겠죠?

루비 자체 소리가 경질이고 오래 들으면 피곤한 소립니다. dac을 밸런스 잘 맞는 toany나 md11로 바꾸면<br />
저절로 해결됩니다.

거기다 은도금선으로 연결했으니 최악의 매칭이군요.

이병철님... 최악의 매칭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행복해하던( 본격 막귀 인증 ㅡ,.ㅡ;;) 제 자신이 너무 대견합니다 ^^<br />
어쨌든 쏘는 듯한 느낌의 원인은 역시나 매칭 문제인듯하네요.<br />
하나하나 말씀해주신 데로 먼저 케이블바꾸고 차후에 DAC도 변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br />
조언 감사합니다.

뭐든지 기본 성향은 스피커에서부터 시작 되는 겁니다. dac 선재 따위로 소리 성향을 바꿀수 있다면 스피커 하나만 제조해서 나머진 그 '매칭'이라는 걸로 다 카바하면되지, 왜 그 수많은 스픽이 존재하겠습니까. 차가운 고음으로 유명한 트라이앵글을 선재 바꾼다고 소리성향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br />
<br />
팝과 가요에 꽝인 프로악 1sc를 선재와 dac으로 변화를 줄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한다면 왜 스픽별 성향에 대한 얘기들이

김효순님 말씀도 일리있습니다만...... <br />
<br />
100만원 이하의 톨보이 중에 지금 가지고 있는 NHT2.5i 만큼 만족감을 줄수있는 스픽이 있을까요? <br />
기본적으로 Cool&Clear성향을 좋아하구요. 음장감이라고 하나요? 소리의 입체감이 중요합니다. <br />
아마도 저 가격대에서 저에게 모든 만족을 주는 스픽은 없지 않을까요? <br />
<br />
이미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서 더이상의 기기 바꿈질

저도 오디오에 문외한이지만 효순님 리플에 공감가는군요. dac이나 선재란게 왜곡없이 전달되는게 <br />
목적일텐데... 차라리 이퀄라이저 붙이는게 낫지 않나요? <br />
이퀄라이저가 음질 저하된다고 기피하지만 dac이나 케이블로 음색 바꿀정도면 그것도 음질에 <br />
문제있는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이퀄라이저도 방법이군요. 해볼 생각을 안했었네요. <br />
어차피 PC파이니까 J리버에 이퀄라이져 기능이 있겠네요. <br />
그넘으로다가 조금 조정해봐도 될듯하네요. <br />
어차피 지금 쓰고있는 선재가 은도금 선재이니 왜곡없는 전달측면에서는 동선&직결 바꾸겠다는 생각은 김필성님 말에도 부합될듯 하네요.. <br />
필성님은 비보 잘 쓰고 계시죠? 저도 혼자있는 방에서는 비보MK2에 슈퍼제로 물려서 듣고 있는데 아주 만족하고

소리에 불만이 있을 때 기기 교체는 최후의 선택입니다...<br />
현재 상태 불만이 있으시면 현재 상태를 더 상세한 설명이 있어야 할 듯합니다.<br />
NHT2.5i 좋은 스픽입니다. <br />
말씀하신대로 오석부터 제거하시고,<br />
(전용 스파이크 있으시죠? 슈즈 없이 바닥에 박아버리시고)<br />
번들 점프선 일단 제거하시고,<br />
토인각을 좀 줄여보십시오....<br />
뭘 들이고, 빼고 하는 거는 할

최근호님... 슈즈 없이 바닥에 박는건 너무 무리에요.<br />
아파트 나무바닥에 박아버리면 ㅜㅜ<br />
토인각을 줄이란 건 유닛 방향이 가운데로 모이도록 스피커각도를 틀란 말이신가요?

돌이켜 보면 참 아쉬운게<br />
1년 전 쯤에 국전에서 2년가까이 프로젝트를 했었거든요.<br />
틈날때마다 오디오 &#49406;들이 모여있는 층에가서 노래를 멍하니 듣다가 오곤 했었지요.<br />
당시에 이어폰으로 MP3만 듣던 저에겐 정말 천상의 소리 더라구요..<br />
그땐 오디오를 집에 들일 생각을 하지도 않았었네요. 가격이 엄청날꺼라는 지례짐작과 함께<br />
취미생활에 수백, 수천을 투자하는것에 이상하게도 삐딱

신승욱님// 음..비보랑 캐슬더럼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방 공간의 문제로 인해 제 성능을 못발휘해서 맘이 아프죠..^^a..일단 공간이 해결된 뒤에 다른 악세서리를 손대는게 우선인데 공간은 아무래도 이사말곤 답이 없는터라 고민이네요..더럼은 트위터가 아래에 달려있어서 귀높이에 트위터 높이 맞추느라 a4지 뭉치를 스피커 밑에 깔았는데 생각외로 효과가 좋네요

다른 사람들관 환경이 다릅니다만..제 경우엔 아무래도 담에 이사하면 스탠드를 사는게 우선일듯하네요. 아무래도 캐슬더럼은 책상위에 올리기엔 좀 무리가 있는듯합니다..^^a..그전에 점퍼핀에서 좀 고음에 손실이 있을지 몰라 점퍼선 달아주려고 생각중인데 생각외로 비싸서 utp로 만들어볼까 싶습니다. 사실 UTP 꼬아서 만든 자작선 쓰다 은도금선으로 바꿔봤지만 음량면에선 UTP가 오히려 더 소리가 크게 들린걸 봐선 음질손실이 적었던건가 싶어서요<br

참 그런데 jriver는 모르겠지만 이전에 푸바 사용했는데 푸바의 이퀄라이저는 하드웨어 이퀄라이져와는 다르게 음질이 생각외로 영 별로더군요. sw에서의 이퀄라이져는 전용 sw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구간값이 듬성듬성해서 세밀한 조정이 안되는지라 그리 효과가 있을가 싶습니다..hw 이퀄라이져라는 와싸다에선 음질손상때문에 꺼리시는듯하지만 개인적으론 어릴적 오디오에 달린 이퀄라이져 쓸때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추천드려봤네요

김필성님.. 저도 첨에 책상에서 에포스 M12i를 물렸었는데 소리고 뭐고 답답해서 안되겠더군요.<br />
그래서 어렵게 밀폐형의 작은 슈퍼제로로 바꿨답니다. <br />
그리고 스픽이 바이와이어링 지원되면 바이와이어링으로 듣는게 차라리 좋지 않나요?<br />
구지 싱글로 연결하고 점퍼선을 또 달 필요가 있나요? <br />
<br />
댓글달다보니 어느덧 내용은 산으로 가는중 ㅡ,.ㅡ;;

바이와이어링으로 하려니 선재값이 많이 드는터라서요..ㅠ.ㅜ..그리고 이번에 선 바꿔봤는데 그리 효용을 못봤던터라서요...차라리 나중에 앰프 바꿔서 바이앰핑하는게 낫지 않을까란 생각을...사실 앞서 말했듯 공간부터 바꾸는게 우선인데 그게 안되니 이것저것 손대보는거죠. 점퍼선 쪼매나니 얼마 안할줄 알았거든요..그런데 가격이...ㄷㄷ<br />
이야기하신대로 산으로 가는군요...메모보내기 기능 있음 좋을텐데..와싸다는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제 경험으로 지금 문제는 선재가 은도금선으로 되어 있다는 겁니다. 파가니니는 오이스트라흐와 달리 조금 은선 선향이 강한 선재입니다. 은선 + 은선 시너지 효과가 나기보다는 은선의 안좋은 단점만 부각됩니다.<br />
보통 선재를 구성할때 고수들은 일괄적으로 같은 재료는 피합니다. 은+동 으로 적절히 섞어쓰거나 중립적인 동선으로만 한다든가 하지요. 거기다 dac자체가 고음 성향이라 쏘지 않으면 이상한 매칭이지요<br />

점퍼선은 따로 점퍼선 살필요없이 기존 스피커선 끊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점퍼보다는 바이와이어링이 확실히 낫습니다. 스피커에 따라서 소리가 확실히 차이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모두 다는 아니고요. <br />
이 경우도 변수가 워낙 많은지라 저역+동선 고역+은선으로 해서 좋은 경우도 있고 반대로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전빵은 바이와이어링 전용 선재를 쓰는 거고요. 그리고 일단 소스가 평탄하고 밸런스가 맞아야 선재튜닝도 가

소스에서 밸런스가 깨어지면 케이블류로는 튜닝이 힘듭니다. 루비는 고역에 장점이 있기에 없는 저역을 케이블로 만들어 낼수가 없는 거지요. 따라서 소스교체는 필히 하셔야 됩니다. 그 다음에 적절히 케이블로 색채나 질감을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의 은도금 구성에다 인터선만 동선인 네오텍 3001정도로 하시면 상당히 음악적인 소리가 나올 것입니다.

이병철님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br />
술술 읽히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네요.<br />
<br />
근데 소개해주신 네오텍 3001인터 한조가격이 27만냥이라니요 OTL<br />
소스, 프리파워쪽에 인터 2조가 필요한데 그럼 인터가격만 50만원이 넘어가는......<br />
앰프보다 선재가 더 비싼 이런 구성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구성입니다 ㅜㅜ<br />
물론 중고로 장터링 할수도 있겠습니다만<br />
신품가

네오텍 트리니티 엑시드 급 정도만 되도 어느정도 동선으로서는 괜찮은 소리가 나오고요 <br />
아니면 소리전자 이건형님 선재 검색해 보세요 xg급 정도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상기 nht 2.5i는 절대로 쏘는 성향의 스피커가 아닌 자연스럽고 정확한 성향의 아주 좋은 스피커입니다. 단지 정확하기에 소스가 가진 성향을 그대로 뱉어내기에 소스를 많이 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로 소스 선택에 주의를 요하고 정확하게 매칭되기만 하면 선명하지만 자연스러운 소리를 냅니다.

제대로만 울리면 절대로 미션 같은 거랑 비교될 소리가 아니지요.

이재민님... 제가 제일 싫어하는 소리가 부드러운 소리랍니다.. <br />
말씀하신 북쉘프 중에 미션쪽은( E52, 792) 들이자마자 거의 바로 방출&#46124;었구요.. <br />
소리 성향 자체는 현재 스픽이 딱 제 스탈입니다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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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님.. 인터 추천 감사합니다. 저가형 중에는 명성이 자자한 인터네요.. <br />
근데 DAC를 바꾼다는 전제하에서 스픽선보단 인터를 동선계열로 바꾸라는

여담으로 파워케이블 극성도 바꿔보시가 바랍니다. 극성에 따라 소리가 피곤하고 날뛸수가 있습니다.<br />
만약 멀티탭을 마트에서 파는 걸 사용하시면 당장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소리를 피곤하고 경질적으로 <br />
만듭니다. <br />
파워선은 옥션표 컴퓨터용 정도만 해도 마트표보다 훨씬 좋습니다. 멀티탭도 음질저하하는 스위치 없는 것으로<br />
그리고 접지되는 것으로 바꾸거나 아니면 벽체 직결이 제일 좋습니다.

일단 인터선은 두조 정도 갖춰놓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두조나 세조 정도는 갖추고 바꿔가면서 많이 듣습니다. <br />
돈 적게드는 케이블로 튜닝해보시고 맘에 안들 경우 dac은 차차 하셔도 될 것 같네요.

케이블들가운데 음색영향력이 제일 큰것이<br />
파워-인터-스피커 순입니다. 파워선이 마트표면 소리자체가 날뛰면서 피곤한 소리가 납니다. <br />
그러니까 요 순서대로 한 번 파워선 극성도 바꿔보고, 파워선을 옥션표 컴용으로 교체도 해보고 <br />
그러면서 하나 하나 소리를 만들어 가는게 오디오질의 묘미지요.

저가 인터커넥터 케이블을 몇가지 추천합니다. 사용해본 케이블중 디옵텍의 "저스트링크 2R "이라는 모델은 만삼천원이라는 저가임에도 놀라운 음질을 보여줍니다. 현재 저의 시스템에도 프리와 카세트 데크 사이,그리고 TV와 헤드폰앰프사이에 연결되어 생생한 TV음의 시청및 녹음이 가능합니다. 동축케이블도 디옵텍의 만삼천원짜리 케이블로 DAC(오디오지디펀 - 40만원대 중국산인데 성능은 가격보다 훨씬 웃돕니다.내부 구성도 엄청난 수준임.) 와 CDP 사

들어보지않았지만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주위,전문가들에게 들은 인터케이블은 벨킨의 "퓨어AV실버 "와 카나레의 "GS6 "을 들수있고요, 와이어월드의 "루나(5또는6) "는 가장 보편적으로 널리 추천하는 케이블이더군요. 세 케이블 모두 공교롭게도 5만원 내외의 가격이네요. 참, 네오복스의 "파가니니 "도 있습니다.역시 5만원인데요, 은도금으로 "베르디 "와 같은 성향 입니다. 저음보다는 중,고음에 강점이 있지요. "베르디 "보다는 여러면에서

댓글 달아 주신 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br />
제가 고민하던 문제들이 훨~~훨~~ 날아가는듯 합니다.<br />
이제 고민따윈 던져버리도록 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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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병철님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궁금했던 내용들과 이곳 글들을 읽으면서 대충 희미하게 알고있던 내용들이 명확해 지는 느낌입니다.<br />
앞으로 오디오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br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br

경험이 일천하지만 돈을 가장 안들이고 해결하는 방법 말씀드리면 <br />
일단 Win XP시라면 1)Window 7로 까시고 (경험상 변화가 큼) 2)Foobar DAC연결을 Wasapi로 3)Setting 이퀄라이져조절하여 고음 감소. 혹, 음질 변화가 있어 마음에 안드시면 4) DAC을 교체 (DAC은 환급성이 좋아 몇가지 구해서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는걸로 결정하심 좋음. 경험상 루비 DAC 뻣치는 고음 해상도는 좋치만 경질이였다는..

베르디가 엄청쏘는편입니다. 베르디하고 네오복스 오이스트라흐 인터 비교체험시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nht를 쓰는건 고역과 중역의 화려함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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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장점을 가져가시는게 좋을텐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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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보시겠다면 앰프전원선에 필름콘덴셔 (용량은 250v이상 5~10uf)를 병렬로 한번 걸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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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역과 저역이 조금 두툼해지며 이로인해 고역이 다소 누그러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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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이하로 가능하니 가격대비 성능은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