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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이 반반이라고 적의셨는데, 혹시 음악쪽에 손이 더 가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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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추천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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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602쓰다가 데논2809로 왔는데, 음악적인 부분은 온쿄가 감성적인 부분이조금 더 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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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블루레이 연결할 가능성이 있으시면, HDMI가 달린 데논 19xx신품도 가격고려하시면<br />
좋은 대안인것 같습니다.<br />
향후 AV쪽에선 HDMI가 당분간 표준

김진국님 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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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음악쪽으로 조금 손이 더 가는 편입니다. 헌데 많은 글들을 검색해보니까 저음부분이 조금 부족하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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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들을 하셔서 데논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사실 실제 들어본것이 아니라 실제 들어보면 또 틀려질수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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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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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현재 사용하고있는 아남 arv-6000의 저음부분이 부족하다고 느껴

아남은 안써봐서잘모르겠지만 온쿄와 데논을 사용해봤었는데<br />
저음의 차이가 제법나더라고요 데논은 말그대로 묵직하면서 웅장한 느낌이나고<br />
한방한방 때려줄때 힘이 제대로 실리는 느낌이었고요<br />
온쿄는 머랄까요~깔끔하게 절제된 저음과 맑고 고운 음색을 가졌다고나할가요<br />
여튼 음악들을때는 갠적으로 데논보다는 온쿄가 좀좋았던거같지만<br />
영화볼때는 데논쪽에 손이가더군요^^:<br />
여담이지만 데논기변전에

정철민님 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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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음악적으로만 보면 온쿄쪽으로 더 기웁니다만.. 아무래도 영화쪽에도 마음이 가는지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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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논으로 결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