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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 효과 느낄수 있을겁니다. 질감있고 저음 더 단단한 쪽이 588 인것 같습니다.

3가지를 다 사용해 봤습니다.<br />
제가 느끼기에 23T는 음의 Balance가 하이쪽으로 조금 가 있는듯하고(고음의 명료도는 좋습니다) 저음쪽은 약간 가늘었습니다.<br />
588이나 G08은 두종류간의 큰 차이는 크게 못 느꼈고 전체적인 Balance가 잡혀있고 23T대비 점잖고 고급스런 소리입니다. <br />
그러나 자극적인 음을 좋아하는 취향 이시라면 오히려 23T가 낳다고 느끼실수도,,,,,,

답글 감사합니다. 장지덕님 글에 고민이 되기 시작했는데요.<br />
제가 하이쪽 음을 좋아합니다. 바이얼린의 현소리나 피아노의 선명함과<br />
타건소리를 좋아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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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음 쪽보다는 높은 고음쪽을 선호하는데요....고민을 하게 되네요.

588 어제 까지 사용했는데 최만수님 글대로 저역이 단단해서 놀랐습니다. <br />
메르디안이란 점잖은 이미지라고 알았는데, 파워케이블에 따라 저돌적으로도 변하기도 하더군요 <br />
메르디안의 장점은 질감이 좋다는 것이고 음이 매끄럽습니다. <br />
메르디안의 질감도 멍청하게 느껴질때가 있고 매끄러운것도 두리뭉실 넘어간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br />
전 해상도가 많이 딸린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만. 적당한 해상도에 귀에 자극없

정호준님 답글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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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디안을 택하기전에 와디아850에 관심을 두고 있었어요.^^ <br />
부드러운 솜털같은 메르디안의 색채라면 해상도와 제가 좋아하는 성향이 와디아랑 비슷한데...<br />
총알부족에 눈높이를 내리다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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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아가 답이 되는거 같네요

와디아는 850보다는 16이 더 와디아답더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