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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동감입니다만 어쩔수없다고봅니다<br />
회전이 잘되는모델로 적정가에구입하면 큰손해는별로안보실듯<br />
사시고싶은모델나오면 검색을하셔서 적정가를 알아두고 상태에따라차등구매하시면<br />
그다지 손해는안봅니다

예전 같으면 구입가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하게 되면 거의 와싸다에서 매장하는 분위기로 몰고가는 경우도 본적이 있습니다만... 요즘은 거의 장터가에 판매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너무 심하게 폭리를 취하는 경우는 제외하구요. 카메라 장터나 다른 장터들을 보니 실 중고가에 사고파는게 요즘은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 가격이 오르긴 했어도 로하스, 탄노이, Ar등... 합당한 소리를 들려주긴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깡통소리나는

로저스 3/5a만 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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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 장터에는 드뎌 300만원이 훨 넘었더군요

시장에 맡기죠.<br />
수요가 적으면 싸질것이고 많아지면 당연히 비싸질것이고..비싸면 안사면 되고 그러면 가격이 떨어질것이고 싸면 그때 구매하고 구매자가 많아지면 다시 가격은 올라갈거고..<br />
가격이 비싸네 싸네 할 필요가 없지않을까요? 그리고 제 생각엔 신품가격이 올라가니 중고도 따라 올라가는것 같아요...뭐 이것도 시장이 정하는 가격이네요..

싸면 싸다고하고 비싸면 비싸다고 해야 옳습니다.<br />
그냥 바라만보면 견물생심이라고 가격은 천벙부지로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br />
시장원리는 가격을 후들켜패고 깍는게 시장원리입니다.

물건이 확실하다면 ...마음에 드니 좀비싸게 주고 구입해도 의미가 있습니다<br />
그런데 오랜 세월이 지난 중고는 그내력을 알수가 없지요 설사 아무리곱게 써도 시간앞에 장사가 있나요<br />
각오하고 구입 해야 하는게 중고물품이지요 게다가 골동품가치도 없는 전기제품에 경우는 잘못사면 허당이지요<br />
3/5a가300이라....300이면 살거 많죠

로저스 3/5a 80년대말 신품가격이 6~70만원이었는데

시장실패가 발생해서 정부개입도 하고 그러는건데 뭔가 아니다 싶으면 적정수준에서 개입하는것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경제원칙입니다.<br />
시장엣 알아서 조절해줍니다.<br />
비싸다 생각하면 안사면 그만이죠.

스피커들,기기들,인기 좋은 것들은 컨테이너 박스로 중국,동남아 등 신흥시장 업자들이 가져간다더군요..<br />
샵 말로는 국내 중고는 더욱 물건 구하기 힘들거랍니다..<br />
샵에서 100에 산 로저스 후기형 스튜디오5를 130줄테니 도로 내놓으라네요..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역시 답이 잘 안나오는 주제네요...그냥 앞으로 바꿈질 하지말고 하나만 쭉 들어야겠어요

경제 원칙이라고들 많이 이야기하시는데요..<br />
세계 어떤 나라도 수요와 공급의 원칙으로 경제가 굴러가는 나라는 없지요..<br />
수요-공급 원칙은 머리 속에만 있는 원칙이라고 할까요...

이래서 제가 빈티지를 안합니다. ㅎ

가격이 오르는건 뭐 인기가 올라가고 성능이 재평가 받는 등의 시장논리가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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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및 동남아 수출로 인한 물량 태부족 <br />
2. 고환율로 인한 안드로메다식 신품가<br />
3. 장터되팔이도 모자라 &#49406;을 가장한 되팔이까지 기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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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원인입니다.

저는 오디오 초보입니다만 장터에 올라오는 글들이나 오디오샵의 글들을 보면 다른 취미생활에 비해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br />
어떤 분야든 그분야의 최고를 명기라고 칭하는 것이고 그 숫자나 종류는 극히 제한되는 것이 정상인데 오디오쪽은 왜 그렇게 명기가 많은지요. 초급이면 초급, 중급, 고급, 하이엔드 각각의 분야에서 극소수가 명기 칭호를 받아야 하고 그것을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인정을 해야 명기가 되어야 하는데 정말 속된 말로

광진님 말씀이 맞습니다^^<br />
하이파이라는 취미가 다른 수많은 오락거리나 취미에 희석이 되버린 지금 <br />
게시판엔 더 이상 좋은 정보나 객관화된 데이타가 없습니다. <br />
제 생각엔 몇년 전에 잘 되어가다가 온라인의 결점 때문에 멈춘것 같습니다.<br />
종종 제대로 된 의견이 있어도 옥석인지 가리기 힘들며 그나마도 물어뜯기기 바쁩니다.<br />
온라인에 한계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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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로 오디오하는 분

쩝.. 좀 그렇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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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외국사이트의 가격과. 국내중고가격과 비교를 많이 하는데...<br />
"위험한 장사가 많이 남는다"<br />
과거에는 외국 구입이 위험에도 불구하고 메리트가 많았지요..<br />
그런데. 외국 가격이 안드로메다이니.. 거기다가 환율까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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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오디오바꿈질하긴 상당히 어려워졌습니다.... <br />
갑자기 눈먼 오디오가 튀어나오지 않는 한

오디오시장만큼 업자들이 장난질하기 쉬운곳도 없죠<br />
그럴싸하게 미사여구 섞어서 사용기 하나 올려주면 중고값 폭등하고<br />
거기에 낚여서 구입했다가 원하던 소리가 안나면<br />
매칭실패니 케이블이 문제니등등 빠져나갈 구멍은 얼마든지 있고<br />

시장가격이 올라서 전보다 비싸게 내놓는 가야 어쩌겠습니까?<br />
근데 자신이 비싸게 샀다고 비싸게 내놓는 건 문제가 잇지 않을 까요?<br />
장터 시세가 100 인데 <br />
본인이 200을 주고 샀다고 하여 <br />
( 그것이 몰라서 눈탱이를 맞은 것이던 아니면 너무 갖고 싶어서 시세보다 훨비싸게 샀건..)<br />
190 에 내놓으면서 나도 손해보고 판다는 식이면 조금 곤란하지 않을 까요?<br />
내가 눈탱

눈탱이 안맞으면 될일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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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게 사서 수업료 지불하고 올리는 행위가 왜 잘못인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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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사서 얼마에 팝니다라고 분명 이야기를 함에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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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탄을 받는것이 이상한 상황이 아닐까요><br />

가격이 안드로메다 라고 하는 것은 어떤 뜻인가요? 제가 늙었나요?ㅠㅠㅠㅠㅠ

오디오가 골동품도 아니고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오히려 가격이 올라가는건 좀 잘못된것 같네요.<br />
요즘 가격이 상투가 아닐지,

업자들이 문젭니다..옥션에 가보세요..시세 10만원짜리 제품을 16만원에 올려놓은 업자들 많아요..그리고 한두물품올려놓은것도아닙니다.수십 개의 제품을 마구 도배 해 놓는데 가격보면 기가 찹니다..당연 판매도 안되는것 같구요..

가격이 비싸도 사는 분이 있으면 그게 적정가격입니다.<br />
물론 구입가격보다 높게 파는 분은 와싸다 내에 안 계신다는 전제에서 그냥 시장에 맞겨놔두 잘 돌아가리라 생각됩니다.

:안드로메다"란 속칭 "개념이 없다"는 뜻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런 오디오 커뮤니티의 주력(?)으로 의견을 개진하시는 분들의 상당수가 나이대가 어느 정도 되다보니 <br />
빈티지에 대한 평이 아주 좋죠. 실제로 그런진 저같은 초보야 알수없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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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입장에서 여기있는 여러가지 글들을 읽다보면 <br />
요즘 나오는 신형 앰프, 스피커 이런 것들보다 빈티지가 훨씬 좋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br />
당연히 뽐뿌를 많이 받게 되는건 당연한거구요. <br />
가격도

저,, 그런데. '동호회' 라는 것은 '냉정한 시장경제'가 싫어서 생성된 것이 아닌가요?<br />
그래도 강호의 '시장'보다는 조금 다른 면이 있어야 하는게 아닐지요?

하상우님 말씀이 매우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br />
중고 거래 하면서 시장원리 들먹이는건 전부터 참 아니라고 생각해왔습니다. <br />
신품이면 당연 그럴만 하죠. 이미 다 썩어가는 기계 글빨로 마음대로 띄워놓고서는 <br />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이 세태는 결국 업자들 배만 불려줄 뿐이지 <br />
오디오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눈꼽만큼도 도움되지 않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오됴는 취미 이므로 사고싶으면, 필이 오면 비싸도 사게됩니다. 시장원리로 보면 안된다고 봅니다.<br />
저는 아주 희귀품 명기 아니면 구입가에 10% 저렴하게 내놓습니다만 간혹 많이 찾는 모델은 더부르고<br />
싶은 마음도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써보니 빈티지는 아무리 미사여구를 통원해도 비티지니까요,<br />
그리고 판매후 가격 삭제 하지 않습니다. 참고들 하시라고,,,,

동호회라면 기기를 저렴하게 돌려가며 바꿔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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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동호인이 어떠어떠한 연고로 비싸게 샀고, 수업료 지불하고, 혹은 사정상 그러지 못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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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판매글을 올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너그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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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가격을 비싸게 올린다고, 모두들 업자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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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는 다른 동호인이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