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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을 하시라니....<br />
저같음 이사 안함니다...공간이 아까와서....<br />
각설하고... 우리환자들의 목표가 바닥에서 올라오는 저음 이라면 결과가 쉬운 얘기 것지만<br />
스피커 전체의 표현, 그중 싸구려 스피커에서도 마냥 잘나와주는 중음의 표현에 ...<br />
환자들은 가장 까탈을 부리지요<br />
저음은 좋다고 치고 나머지 음색은 어떻습니까...궁금해서.....?<br />
검색해보니 근사하게 생겻더군요

매칭자체가 괜찮네요....<br />
배트진공관이 탄성과 생동감이 좋은데 <br />
엠페러 프리는 대역을 약간 조이는 대신 스피디하고 타이트합니다. <br />
당연히 스카닝의 찰진 저역을 구동하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에소테릭dac이면<br />
소스기기의 그레이드도 높고 에소타 특유의 뻣침과 늬앙스를 잘표현해줄 것 같네요 <br />
결국은 스피커는 매칭에 따라서 변수가 많습니다.^^<br />

진짜저음은 깊게떨어지고 부드러우며 여운이남는 음이 진짜음이고 단단한 저음은 인위적인 저음인것 같은데 혹자는 조여주는 저음이라고 표현하기도합니다만 실제연주음에서는 절대로 단단한 저음은 없다는 거지요.<br />
하이엔드란 원음에 가까운 소리이므로 단단한 저음은 하이엔드라 칭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권오훈님...안녕하세요...제 생각엔 공간의 차이와 김홍기님 말씀처럼 매칭의 차이입니다. 새로운 소리에 대한 무조건적인 긍정적 느낌일수도 있고요. 공간이 스피커에 딱 맞으면 확실하게 저음의 깊이가 달라지고 음장형성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무대감도 살아나고요. 확실히 오훈님과 저같은 공간에선 음악듣기에 북셀프가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입실론S를 쓰면서 느꼈지요. 사실 저음이라면 시리우스보다 XTZ 99.36이 더 아래까지 내려가고 양도많습니다. 공

매칭이 어려운 조합이네요 <br />
에소타, 스카닝 우퍼,, <br />
에소타의 질감을 맞추어 주면서 스카닝을 울릴려면 돈이 좀 들어가시겠습니다. <br />
그분댁 소리가 좋으면 둘다 업어 오시는 것도 생각해 보심이 <br />
샘 인티 보니 속도감이 좋고 투명한 현대적 스타일이라고 적혀 있네요.. <br />
모든 케이블까지 오이로 쓰시면 좀 고역이 쏘지 않으신지요? <br />
보통 다인 에소타 유닛에는 진공관이나 플리니우스

스카닝 우퍼랑 다인 우퍼랑 다른 건가요?

어떤소리인지 한번 듣고싶군요 솔직히 돈없이 오됴하고있어서 매칭이고뭐고 그럴여유도 없지만<br />
오쇼같은곳에서 소리들어보면 허접한 북쉘프같은것도 엄청난 사운드를 뿜어내더군요<br />
딱 보면 매칭이라기보다 우리가 가정에서는 듣지못하던 크기로 흘러나오는것도 한몫하는것으로 보입니다<br />
오됴는 아무리봐도 공간과 소리의 크기라 생각합니다<br />
똑같은 Rock음악이라도 그냥 평소듣는 음보다 한단계 높여주면 가슴을 후려치는 더블베이

6-7배가 넓고 천정은 3배가 넒으면.....<br />
<br />
아마 제 생각엔 원 주인분의 모든 기기를 옮겨와서 들어도 그 방에서 듣던 그 소리 안나오리라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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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간과 스피커가 메인 요리이고 나머지 기기들은 양념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지금 세팅한 장소가 아마 아파트라면 커다란 평수의 복층 아파트....아니면 개인 주택중에 천정이 엄청 넒은 거실 등등으로 생각 되는데...

공간이 확 다른데 같은느낌 만드는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br />
일단 시작은.... 그분 시스템이 TR 프리에 진공관 푸시풀 파워였으니까..<br />
진공관 푸시풀 인티앰프로 시작해보심을 권하고 싶습니다.

대형기로 가세요.<br />
에소타고 스카닝이고 할배고 큰공간은 큰 스피커로 울려야 합니다.

역시고수님들,,,말씀을 더드리면 저음도 그렇지만 기타연주소리와 보컬소리역시 배경비상당히 깨끗하고 암튼저로선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일단 이사전까진 저도 여유도없고 또차이를들자면 고수님방엔 스픽뒤에 음향판이 3개가있었구요 스탠드역시 철재로 묵직하더군요 공간이비슷해지면 근접한 소리는 내어줄거는 같습니다만 확실한건 취향차이가 아닌 급수 차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이라 나중에 나시 자세히 ㅎ

대형기로 가세요. <br />
에소타고 스카닝이고 할배고 큰공간은 큰 스피커로 울려야 합니다. (2)

권선생님....좋은스피커 드리신거..축하합니다.<br />
일전에 전화로 인사드린적있는데..~~~^^<br />
제경험상..똑같은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도 A집에서 들을때하고 B집에서 들을때하고 많이 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하여튼.......이리저리 매칭하면서 자기소리 찾아가는게 오디오취미의 재미겠죠...^^

큰공간에서 울릴거 아니구요 이사할거라서 비슷한크기의 방으로 가져갈겁니다 그래서 북쉘프로가본거구요 제대로울리기 어렵다는 스카닝을 그리고제대로 울리는 소리를 들어버렸네요 휴 고수님댁에서 청음한 소리는 절대 쏘지않고 해상력이 끝내주었구요 저음이 단단하고퍼지고를떠나서 수준이 달랐습니다 스피커 사라지고 벽이랑바닥에서 소리가 쏟아져 나오더군요 그냥 헐,,,,,이었습니다 ㅎ 일단 추후에 파워라도 물려봐야겠네요 아 새로운 세상을본거 같아서 참 앞으로 고생

저는 얼마전까지 북셀프(안톤)에 단촐하게 인티(누포스v2)를 사용하다 이번에 에이프릴에서 p5프리를 공제받아 오퍼스파워와 분리형으로 왔는데요..전에 분리형들도 사용했었고 여기저기서 좋다는 소리도 귀동냥을 많이 했던지라 스스로 나름 인티지만 이정도면 좋은소리라고 자부했었는데... 그 자부심이 여지없이 깨졌습니다..--;; 권오훈님이 느꼇던 기분과 비슷함을 느꼇습니다.. ^^;;

예 박주상님 글이 제일 와닿습니다 ... 취향차이 음색차이 절대 아닙니다 ... 그레이드 차이었습니다 ..<br />
공간의 차이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ㅎㅎ 당장은 여력이 없고 ,,,추후에 파워하나 물려보면 답나올거 같습니다 .. 그리고 현제 소리또한... 충분히 좋습니다 ...

표현을 마지막으로 하자면... 스피커가 여러개가있는듯한 느낌이없습니다 ... 이소리는 여기서 저소리는 저기서 북소리를 내어줄때..는 마치 바닥에 다른 스픽이 하나 더있는 느끼미었습니다 ...제가 초보라...청음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 그래도 오디오 하신다는 분들댁 10군데 이상은 들어봤는데 ..<br />
충격적이었습니다 ....

떴습니다. 달리세요...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uusell3&mode=view&num=1085850

대형기로 가세요. <br />
에소타고 스카닝이고 할배고 큰공간은 큰 스피커로 울려야 합니다(3)

인티에서 분리형으로 넘어갔을때 인티라는것은 그냥 편리한거지 소리는 분리형으로 해야 되는거구나<br />
싶더군요 ^^ <br />

고수님 급하게 머 구하시더니 다 내어놓으시는군요 ... <br />
으.... 여유만 되었어도 .........^^ 하나씩 천천히 만들어가볼랍니다 ..^^ 케이블로 일단 소리좀 만들어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