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구세대(?)로 잘 쓰고 있다가가.. 블루레이로 넘어가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차세대 엠프의 각각 특성등을 공부하고 있는데 한 몇년 AV와 담쌓고 살았더니... 잘 감이 안오네요...
제가 AV입문하던 시점인 2001년과 비교해보면 대체로 전통의 강호 야마하는 역시 건재하고요... 온쿄가 급성장을 했네요... 데논도 좀 주춤하는거 같고 마란츠는 당시엔 넘사벽이었는데 많이 내려왔네요.. 전엔 그냥 그런게 있다고 보기만 했는데 요즘은 가시권에 들어올 정도로...
안타까운건 소니와 인켈... 그리고 아남은 이제 완전히 망했나봐요.. 아남은 아예 안보이고 소니도 차세대모델이 안보이고 인켈은 달랑 한개...
스펙만 보면 인켈의 차세대 엠프가 왠만한 일제리시버보다 월등한 스펙인거 같은데.. 인기가 전혀없는지 가격도 많이 낮네요..그냥 보기엔 가격대 성능비가 최고 수준아닌가 싶네요...
전 바꿈질은 잘 안해서..(돈도 없고 마눌의 견제도 심하고..) 산다면 왠지 인켈로 가고싶은데 인켈의 차세대엠프(872..였던가) 성능이 어떤지요?
대략 60만원대 후반인것같은데 비슷한 가격대의 일제보다는 훨씬 좋아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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