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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리는 jps ac 디지털을 좋아하고<br />
프리는 실텍..<br />
파워는 ps audio sc프리미엄을 씁니다...다 중고 가가 50미만입니다...

츠나미 GPX (혹은GPX-R), 이니그마LE, 골든스트라다305..... <br />
중고가 50이하 써본것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놈들입니다.

저는 파워케이블 바꾸기 전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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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장치나 휴즈같은 기본적인 걸 먼저 시도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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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 ac-3 들인 후에는 전원선 바꿈질 멈췄습니다 ^^

인티앰프는 여러가지 전전하다가 JPS POWER AC+ 정착했구요. 소스는 와이어월드 일렉트라로 정착했어요. 언제 또 바뀔지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최상조합입니다.

웃기는건 제가 쓰고있는 DAC신품가격보다 파워케이블 신품가격이 더 비싸다눈 ㅜ.ㅜ

파워케이블이 무시무시하게 비싸고 좋은데...<br />
파워 케이블이 꼽히는 콘센트 에서부터 두꺼비집[계량기]까지 또는 두꺼비집에서 전보대까지는 어떻게....<br />
저는 실제로 시골살때 내방오디오 콘센트 에서 계량기 까지 두껍고 좋은 전선으로 바꿔서 사용했습니다<br />
땀을 삘삘흘리며 바꿔놓구 소리가 좋아진거같이 느꼈는데 ...그냥쓰다보니 바꾼콘센트나 전에있던콘센트나<br />
그구녁이 그구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