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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울림을 잡기위해 사용하는거 같습니다<br /> 30-40평 정도의 빈공간에서 멀리떨어진 두사람이 대화하면 소리의 울림 때문에 대사전달이 불분명해지는데<br /> 이걸로 벽체 마감을 하면 소리울림이 확실히 줄어들어 대화가 명료하게 들림니다<br /> 그런데 가정집이라면 패브릭 [내부는 스펀지이고 겉은 굵은 천으로마감] 이훨신 좋을거라 생각됨니다<br /> 실제 요즘 아파트 거실 한쪽 벽면을 패브릭으로 많이 마감하지요----보기에도
흡음효과 좋습니다. 흡음 대역은 저역보더는 중역과 고역입니다. 친환경적이고요..
효과는 좋은데 무게가 무겁고 원상태로는 잘 망가집니다. 벽체에 붙이시려면 별도의 시공이 필요합니다
흡음효과가 좋긴 하군요...<br /> 고민을 좀 해봐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