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직장이라 집에는 없지만... 자꾸 음악듣고 싶은생각이 듭니다.
토요일날 전에쓰던 묻지마 철제스탠드를 sms스탠드로 바꿨는데... 예상했던데로 지금
까지 가지고 있던 불만의 근원은 스탠드였다는것이 깨달아 지더군요.. 설마했는데..
스탠드를 바꾸니까 소리의 중심점이 잡혔다는 느낌이 확들더군요. 날리던음은 잡히고
전에 느낄수 없었던 깊게 깔리던 저역이 들릴때의 느낌은.. 오디오를 시작하고 나서
오랜만에 느껴본 경험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했던 업글중 가장 확실한 업글이었다
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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