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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에 미국갔다가 DVD를 처음보고 300여장 있었던 LD를 바로 처분해버린건 제 인생 가장 잘한 결정중 하나였던것 같습니다. - 이게 뭔소리..<br />

개인적으로,,,소장가치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br />
음악과 달리 영화는 1번 보고 안보게 되어서, 전 DVD도 구매하지 않게 되네요. 다만 교육용 다큐나 음악dvd는 조금씩 모으고 있구요.<br />
더구나 현재 LDP가 안나온지 상당기간 된다는 점에서도 소장가치가 점점 없어지지 않나 싶습니다.<br />
저 같으면, 인테리어용으로 몇개 빼고, 나머지는 팔것 같습니다....^^<br />

영화는 좀 그러네요. 그래도 DVD와는 다르게 발매된 LD들이 꽤 되지 않나요? <br />
뮤비의 경우 LD로 찍어낸게 DVD로 발매 안 된게 상당합니다. 그런건 디비디로 립이 되서 인터넷에 돌거나 부틀렉 회사에서 찍어내죠. 그런 LD들은 훌륭한 소장품입니다.

분명한것은 소리나 화질 모두 다 dvd보다 우수하다는 것입니다..그것만은 틀림없습니다

ld는 실패한 미디어일 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br />
근데 왜 한숨만 나오는지..<br />
이걸 어디다 팔아야 할런지...에휴

걍....인테리어용으로 여기 댓글 다신 회원님들이랑 나누어 가지면 좋지 않을런지요....ㅠㅠ^^

가격만 적당하면 구입하실 분들 있습니다. 일단 판매글을 올려나 보시지요. 사람 일이란게 어떻게 될지 압니까? 영화중심이라니 좀 그런데 음악 LD는 정말 dvd와는 비교 불허 정도로 소스가 다양했더랬죠.

ㅎㅎ이상훈님.....가슴이 쓰라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