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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d15 와 로저스 3/5A 그리고 모짜르트 그랜드 같이 듣고 있는 데<br /> 셋중에서는 가장 명징한 소리입니다. 만 쏜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br /> 나머지 두 스피커가 부드러운 성향이라 명징하게 들리는 것이라 생각듭니다.<br /> <br /> 앰프는 제가 만든 자작 앰프와 (J135/50 출력 60 W) 럭스만 550A2 입니다.<br /> <br />
프로악이 칼같은 해상도인건 맞구요.. 그래서 쏜다고 느끼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제 생각도 프로악 소리가 충분히 쏜다고 느끼실 수 있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br /> 저는 잘 못 느끼겠는데 저희 집에 청음하러 오신 분께서 그러시더라구요^^;<br /> <br /> 진공관 같이 부드러운 앰프로 바꿔주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프로악 고역이 좀 강한죠. (그래서인지 피아노가 참 청명합니다....)<br /> 고역을 순화시키는 진공관과 많이 매칭하는편입니다.(오리,자디스...)<br /> 또랑또랑한 고역을 좋아하시면 티알도 좋습니다.
케이블질로 좀 순화시킬 수 있습니다. 저두 PMC스픽의 쏜다는 느낌을 케이블교체후 해결했습니다.
여러 의견들 감사합니다...<br /> 제가 마란츠 DV8400 유니버셜 플레이어를 사용하는데.. 소스기기의 영향은 미미하겠죠??<br /> 혹시, 진공관 인티 앰프를 추천하신다면.....부탁드리겠습니다..
프로악의 기본 성향은 절대로 쏘는 경향은 아니구요. <br /> D15같은 경우는 트위터가 약간 그런 경향이라 그럽니다. <br /> 그 트위터 안 들어간 프로악들은 별로 안 쏩니다.
프로악 소리는 굉장히 풍성하고 부드럽게 느꼈었는데 언제부터 쏘는 소리가 됐는지...<br /> 다시 들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