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노래, 특히 팝, 스피커에 따라 성향의 차는 있지만 (볼륨이 아주 크지 않을때)
느낌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데 The Perishers의 음악들을 들으니 보컬의 위치나 이런게 스피커에 따라 아주 다르게 느껴지네요.
Weekends는 그중에서도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네요, 보컬의 위치- 스테이징, 느낌 등에서 꽤 차이가 나서 스피커 업글에 따른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보유중인 스피커
PSB 알파 B1, 캐슬 더럼3, 토이 북셀프인데 역시 토이에서 정말 생생한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이중 가장 작은게 이런 소리를 내줄 수 있다니--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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