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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생활에 열띤 토론을 보면서..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12 02:25:11
추천수 0
조회수   948

제목

소리 생활에 열띤 토론을 보면서..

글쓴이

김윤태 [가입일자 : 2009-08-31]
내용
오디오로 소리 생활에 이제는 선(일명 끄네끼) 이바구만

나오면 갑론을박에 개인적인 인신 공격성 발언들이

난무하니 90년대 초에 시디피를 파워 앰프에 직결 문제로

프리앰프 무용론이 난무할때가 문득 생각 납니다.



그당시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 오디오(기계)와 소리를

구분하신다는 저명한분들도 많이들 니가 그르네 내가 옳다면서

많이들 거품들 물었읍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읍니까?

그런 와중에서도 프리 살아 남았읍니다.



아마 선들도 마찬 가지일꺼라 생각이 듭니다

제생각에 지금 과학의 발전과 유저분들의

경제적인 여유로 하이파이 많이 보급으로 많이들

좋은소리를 접합으로 인하여 파생된 하나의 과정이라

저는 생각해 봅니다.



소리 생활 오래 하다보면 별거 아닙니다

그저 하나의 취미 생활일 뿐 더도 덜도 아닌

우리가 경제적인 여유로 인하여 여러가지 취미 생활중 하나일뿐.



얼마전에 제가 선에대해서 경험담을 간단히 이바구

했다시피 많이 써보고 접해보면 될것인데 문제는

돈이 많이 들임으로서 그만큼 효율이 있느냐 없느냐

문제인것 같읍니다.



간단 합니다 돈을 들인 만큼 소리납니다

여기다 기계와 부속품인 선에 혼을 불어 넣으면 금상첨화 겠지요

단!!! 소리를 구분할줄아는 능력을 키워야 되겠지요

그런데 소리를 들을줄아는 능력 이게 참으로 어렵읍니다

이문제가 해결돼면 될낀데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니

이문제를 해결할 멋진 기계와 선을 만들면

돈방석은 따논당상일낀데 알면서도 해결 못하는

이몸 참으로 괴롭읍니다

저는 능력 부족이라 안돼고 누구던지 능력있는 분이 이문제만 해결하면 좋를낀데

참으로 안타깝읍니다.



선 이바구가 나온김에 선재 장난을 조금 다양하게 해본 경험상

선은 이것도 거품은 안끼었다고 이야기는 못하겠읍니다

글치만 여기 창을 보고 있노라면 답답할때가 참으로

많읍니다 예로 이런글이 올라 옵니다

""오이스트라워 값이 오른답니다""

이분이야 지금 값이 안올랐을때 구매하시라고 유저분들을

생각해 올렸겠지만 다른 각도로 생각해보면 이글도 분명

뽐뿌입니다 구태여 이런 글을 올릴 필료가 있을까요

거기다 어떤분은 그제품 원가 계산까지 합니다

본인이 그제품 생산자가 아니라면 그누구도 원가 모릅니다

이분이 오이 영업사원 당연지사 아니라느걸 아는분들은 다아는데

뭐가 답답해서 그러시는지 사심이 답답합니다

본인이 좋으면 그만인것을.



이글쓰고 역적된거 한마디만 합니다

오이 요사이 장터에 많이 올라 옵니다

왜 올라올까요 좋아서 온돈주고 산물건인데

중고로 손해보면서 왜 팝니까 파는사람이 바보일까요

자기가 쓸려고 산제품 좋으면 절대 안팝니다

이유야 많겠지만 저는 그렇읍니다 제가 좋아서

구매한 제품 좋으면 죽어도 안팝니다

기계든 선재든 장터에 많이 구르면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이런 간단한 이치를 깨달으면 헛돈 안버릴거라 사료 됩니다.



여기에와서 게시판을 열심히 들여다보는 이유가 뭘까요

작은 돈들여 좋은 취미 생활하시고자 하는 유저분들

경험많고 일천한 분들의 경험담을 경청하고 배워서

좋은 취미 생활 하고자 함이 아닐까요?



아이고 나이쌀이나 묵아 이런창에 이런 경제성 음는

글몇자 적을라카니 쌍판 지그랍아도

승질상 맻자 주깼읍니다 용서들 하이소 주접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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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an34@hanmail.net 2011-03-12 04:42:38
답글

바꿈질에는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요.. <br />
그런데 그중에 많은 부분은 아마 '호기심'과 '기대치'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br />
저는 오디오가 4셋트 있어서 오이스트라흐를 신품으로 8개정도 샀었습니다.. <br />
장터에 160만원에 팔아먹은 케이블보다 제가 듣기에는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는데요 <br />
막귀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돈벌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br />
오이스트라흐 선재를 통일 하였습니다만. <b

박천일 2011-03-12 05:25:27
답글

오이스트트라인가 뭔가하는 케이블은 저도 왜 좋다면서 그렇게 중고로 많이 나오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아마도 가격이 싸서 많이 유통된 까닭으로 짐작합니다만 제 경험상 소리를 아는 사람들이 만약 그 케이블이 그리 좋다면 내놓으리는 없을텐데 시스템이 그정도 케이블을 사용하기에 부담되는 분들이 한두번 쓰고 내놓으시는 것인지 정말 별로여서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br />
<br />
전 타라랩의 디원을 찾는데 정말 잘 안나오더군요.

홍성호 2011-03-12 07:20:24
답글

오이스트라흐 인터,스피커 케이블은 가격 거품이 없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널리 인정받아 판매가 상당히 많이 된걸로 압니다. 물론 지금도 인기는 식지않아 주문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아마 4월부터 가격을 올리더라도 높은 판매고는 유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는 스피커 케이블은 오이스트라흐가 타 제품을 안방서랍으로 몰아내고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인터커넥터 케이블은 오이스트라흐를 비롯해 여러 회사의 제품을 사욜하는데 오이스트라흐 인

홍성호 2011-03-12 07:39:36
답글

오이의 고음은 투명하고 낭랑하게 잘뻗습니다마는(제 생각입니다) 좀더 부드러운 고음을 원하실 수도 있고, 저음은 비교적 탄탄하면서도 풍성한데, 더욱 탄탄하거나 더 풍성하거나 덜 탄탄하거나 혹은 덜 풍성하길 바라시는 유저들에게는 불만사항이 됩니다. 오이의 밝은 성향보다는 약간 어두운 경향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재즈를 들어보면 제 느낌으로는 가수의 목소리가 젊게 느껴지는데 좀더 원숙미 있는 음성을 원하시는 분은 만족을 못하실수 있습니다. 오

김선찬 2011-03-12 09:10:39
답글

많은 선재를 사용해 본건 아니지만, 글쓴님의 취지와 핵심은 잘 이해가 갑니다.^^<br />
아는만큼 들린다고 선재에 따라서 자기가 듣고 만족하면 그게 자신만의 정답이겠죠.

이해원 2011-03-12 22:47:53
답글

저는 솔직히 선재에 돈을 쓰는 사람들을 보면 심하게 이야기해서 "미쳤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br />
저도 나름대로 오디오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좋아하는 소위 명품이라는 제품들을 경험해 보면 그 제품을 좋아할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만 이해를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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