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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케이블논쟁이 있었는데-- 초보분들에게 좋은 정보입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10 22:38:21
추천수 0
조회수   2,568

제목

어제 케이블논쟁이 있었는데-- 초보분들에게 좋은 정보입니다.

글쓴이

송만기 [가입일자 : 2009-04-21]
내용
http://cafe.naver.com/philipsyoun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611&



상당히 쉽고 논리적으로 잘 정리해 놓았네요. 이렇다 저렇다를 떠나 공부를 하시면 케이블 선택에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하지만 결국엔 자기만족이니 알아서들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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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행섭 2011-03-10 23:18:07
답글

대부분의 오디오고수분들은 이런글에 답글할 가치도 못느끼고 답글을 안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br />
본인은 고수가 아닌지라 한마디합니다. "내가 케이블의 변화에 따른 음의 변화를 느끼고 있을뿐인데, 다들 변화가 없다고 말씀하시면 어떻게 할런지요?" (대장금버전)

송행섭 2011-03-10 23:29:05
답글

그렇게 따지면 많은 음악애호가들이 가치를 인정하는 오이스트라흐 인터케이블과 스피커케이블 역시 사기라는 거군요? 막선 쓰면되는데, 왜 오이스트라호가 좋다고 그렇게 환호를 보낼까요? 막선도 써봤고, 10만원대도 써봤고, 20만원대도 써봤고 40만원대도 써봤고, 80만원대도 써봤지만 케이블은 가격에 비례해서 소리의 변화가 긍정적으로 변화되더군요. 그것도 아주 차이가 많이.....

김성환 2011-03-10 23:29:32
답글

음.. 이거 써도 되나 모르겠네요.. 다른곳의 채팅창의 대화 내용을 봤는데....<br />
어느 분이 다른 동호인 분의 집에 굉장히 고급 소스기기를 가져 갔답니다.<br />
그래서 비교 청취를 하는데 그다지 큰 차이가 안 나는겁니다. 그래서 그 집 주인장 께서는<br />
자기 소스기가 가격대 성능이 이렇게나 좋나 하면서 좋아하다가 <br />
연결한 파워케이블을 제법 고급 으로 바꿨더니 그제서야 차이가 확 나면서<br />
두분다

송행섭 2011-03-10 23:31:52
답글

부탁인데 안써보고서 단지 이론적 근거로만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많은분들이 언급한 말이자만 앰프가격이 신품가 몇백만원정도 되는 고품질앰프에서 케이블의 변화를 확실히 실감할 수 있음을 알아주시고요.

송행섭 2011-03-10 23:35:29
답글

성환님 말처럼 파워케이블에서 뼈대에 해당하는 음질의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인터케이블이나 스픽케이블은 살집의 변화가 느껴지구요. 싼마이 앰프나 소스기에서는 이런 변화를 느끼기 힘들다는 것은 안타까운일입니다.

이병철 2011-03-10 23:39:28
답글

60만원짜리 온쿄앰프에서도 케이블 차이 납니다. <br />
소스기기는 더 심하게 나구요. md11 50만 짜리 dac에도 파워선 바꾸면 배경이 확 정숙해집니다.

문준동 2011-03-10 23:51:10
답글

저도 고수가 아니라 댓글답니다.<br />
<br />
경험못한 상태에서 말하는것과 경험하고 나서 그 이유를 알아보려는것에는 자세의 차이가 있는거고 <br />
후자에서 결국 과학의 진보도 있고 이런건데요...아쉽습니다. <br />
<br />
그 EQ효과라는것만 놓고도 그렇게 단순한게 아닙니다. 이퀄라이져로 전대역 10db 올린다고 해서, 볼륨을 0 db에서 10 db로 가는 것과는 차이도 있고요... <br />
<br

이종남 2011-03-11 08:16:57
답글

디지털EQ는 또 다른 문제를 발생을 하지요.. 디지털이든 아날로그든 EQ는 만능은 아니고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지요..<br />
<br />
케이블의 LCR값은 고정된 것 아닙니다.. 소리의 주파수에 따라 달라지고.. 스피커의 LCR값 그리고 앰프의 LCR값과 연동을 하기 때문에 기기 환경에 따라 또 수치가 변하는 것이지요..<br />
<br />
LCR은 일종의 필터링인데.. 이런 필터링 효과가 적을수록 좋은 케이블이겠지요..

홍성호 2011-03-11 08:31:56
답글

저는 앰프,스피커등 오디오 기기마다의 음변화에 상당히 민감한 편인데요, 케이블도 예외는 아닙니다. 며칠전 스피커 케이블은 오이스트라흐로 그대로 놔두고 프리(인티 앰프를 프리로 사용) ~파워, CD - 프리 사이및 헤드폰 앰프의 인터케이블을 여러번 바꾸어가면서 실험을 해봤는데요. 케이블을 바꿀때마다 음의 변화를 느꼈습니다. 어떤때는 미세하게, 또 어떤때는 꽤 많이요. 가격은 만삼천원,6만원대,10만원초반,10만원후반,20만원초반 그리고 40만원후

장명호 2011-03-11 08:33:19
답글

RLC는 고정된 값입니다. <br />
용어는 맞게 씁시다.

이종남 2011-03-11 08:37:26
답글

장명호님//<br />
<br />
ㅎㅎㅎㅎ<br />
<br />
케이블 자체의 값은 고정이 되었죠.. 그런데. 이 값은.. 앰프와 연결이 되고.. 스피커와 연결이 되면.. 바뀐다는 것입니다.. 어제 어떤 분이 소개한 골든이어의 자료도 그것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고요..<br />
<br />
자료에 뻔히 나와 있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 제가 봐서는 분명히 변하더군요.. 주파수특성이 바뀐다는 것은 실재 적용되는 LCR값이 바

장명호 2011-03-11 08:45:56
답글

간단히 저항도 직렬이든 병렬이든 연결하면 전체 회로의 저항은 바뀝니다. 그러나 각 소자의 저항은 고정되어 있습니다.<br />
<br />
LRC는 고정된 값입니다.<br />
누누히 말하지만 말장난하자는거 아닙니다.<br />
단지 용어는 맞게 쓰라는겁니다.

홍성호 2011-03-11 08:46:33
답글

추가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위의 제 글이 재미없고 횡설 수설한듯해 죄송합니다. 사람마다 다 느낌이 다릅니다. 천편일률이 아니라 "천태만상"인것이죠. 케이블의 경우에도 많은 분들이 그 음질적 차이를 느끼지 못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반면 케이블 교체시 그 음질적 차이를 (저음,고음,해상도,정보량,임장감,무대크기,음의 윤기및 밝고어두움,투명도 등등)분명히 느끼시는 분들 또한 많으십니다. 그 중에는 저같이 많이 예민한 분들도 당연히 있고요. 케이블의 중

김태완 2011-03-11 08:55:46
답글

엔트리급 모델이나 요즘 많이들 사용하시는 능률이 낮은 스피커 (대략 80 데시빌근처)들은<br />
케이블을 바꾸어도 알아채기 어렵습니다<br />
반면 100 데시빌 근처에 고능률의 스피커를 소장하신분들과(빈티지 쪽) 하이엔드 쪽으로 기기가 세팅 되신분들은 케이블이 바뀌시면 누구라도 금방 차이를 알수 있을정도입니다 <br />

ccpns@hitel.net 2011-03-11 10:10:04
답글

이렇게 케이블 무용론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그냥 번들 막선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장명호 2011-03-11 10:51:50
답글

이렇게 케이블 무용론을 주장하시는 분이 누구일까요?<br />
이렇게가 어떻게 일까요?

송만기 2011-03-11 12:02:16
답글

댓글 많이 달아 주셨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공부(?) 안하시고 다신 분들도 많아보이네요. 일단 본인의주관이 이미 확실하신분들은 신경 쓰실 필요없구요 초보분들께 이런 것도 있으니 공부하시라고 올린 글입니다. <br />
그리고 소리의 차이 없다가 아닙니다. 분명이 차이가 난다는 내용입니다. 그 점은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ccpns@hitel.net 2011-03-11 12:36:36
답글

좀 더 설명적인 댓글이 됐어야 했나봅니다.<br />
<br />
설마 번들 막선 연결해서 쓰시지는 않을 거라고 보고. (이왕이면 사용하는 선재를 알려주시면 더 좋겠지만)<br />
어느 정도 수준이 되야 막선은 벗어나고 과잉투자는 되지 않는 수준이 될까요?

ccpns@hitel.net 2011-03-11 12:41:33
답글

이런 글을 접할때마다 오초로써 가장 궁금하게 느끼는 점은<br />
도대체 어느 수준을 염두에 두고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일까 입니다.<br />

신승욱 2011-03-11 12:51:57
답글

그러게나 말입니다. 케이블별 소리 차가 난다고 링크에도 누누히 얘기하고 있는데.. <br />
동문서답하는 댓글들 보면 정말 답답한 마음이..... <br />
<br />
개인적으로는 링크된 글이 말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br />
고가의 케이블일수록 사람이 듣기 좋도록 음을 튜닝하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br />
물론 원음(이 어떤 소리인지는 저 역시 모릅니다만 ㅎㅎ)의 소리가 아니라 듣기 좋은 소리로 바꿔준다는거죠.링크글이 말

ccpns@hitel.net 2011-03-11 12:54:14
답글

그래서 기준점이 궁금하다는 겁니다.<br />
<br />
간단히 차를 예로 들자면 무난한 동력성능, 코너링 등을 얘기했는데 막상 당사자는 그 기준점으로 BMW 320 을 생각하고 있는데 듣는 사람들은 그보다 한참 아래를 상상하는 경우를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이종남 2011-03-11 12:55:33
답글

링크의 글을 보면.. 막선에 비해서 오디오용 고급선은 LCR값을 조작해서 음질의 변화를 준다는 뉘앙스이지만. 이것은오히려 반대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br />
<br />
신호를 전달하는 선재로써.. LCR값은 최소가 되어야 하고.. 또 상황에 따라 변화가 없는 아주 안정적인 값이 되어야 하지요.. 하지만.. 막선으로 갈수록 이런 개념이 모호해지고 저항값만 따지는 선재가 되기 쉽지요..<br />
<br />
C값이나 L값은 막선에서

신승욱 2011-03-11 12:57:13
답글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분야가 좀 더 많이, 좀더 빨리 발전하려면<br />
대중화가 첫번째로 이루어 져야합니다. <br />
그래야 그 해택을 오디오를 취미로 하는 우리들이 고스란히 볼것이구요.<br />
<br />
오디오 라는 취미가 대중화가 안돼는 이유야 어디 한두가지 겠습니까만<br />
정말이지 너무나 복잡하고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하기때문에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고<br />
또한 매칭이나 구성에따라서 자신이 투자한 금액만큼의

이종남 2011-03-11 13:03:51
답글

고급오디오선재들은 막선과 달리 이런 값도 따지게 됩니다.. 골든이어를 찾아보면. 주로 C값에 따른 선재 음질 변화를 측정한 자료가 나오는데... <br />
<br />
R값만 낮고.. C값은 별 신경을 안쓴.. 구렁이 자동차점퍼선은 오디오선재로써는.. 그 성능이 아주 꽝이고.. 오디오에 따라 그 변화양도 아주 높게 나오지요.. 하지만.. C값이 작은 오디오용 고급선재는.. 굵기가 더 가늘지만 그 변화양이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는 유명한 페이퍼

이종남 2011-03-11 13:08:01
답글

디지털EQ의 문제는... 원리상.. ADC를 거치거나.. PCM신호를 스위칭방식으로 만들어낸.. 펄스로 모듈레이션 시켜서 조작하는 일종의 D클라스방식을 취하게 되는데...<br />
<br />
이러면 아날로그EQ에서 일어나는 일괄적인 주파수별 위상변이는 안생기지만.. 스위칭방식의 단점이 고스란히 나타나게 되는 법이죠.. <br />
<br />
지터의 일종인 스위칭펄스의 정확도와.. 음원과의 간섭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아직은 기술적으

신승욱 2011-03-11 13:08:35
답글

소비자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고 공부하게 만드는 이런 분야는<br />
영원히 메니아의 영역에 머물수 밖에 없을것이고<br />
앞으로도 오디오 취미를 가진 money가 풍족하지 않는 저같은 사람들은 또한 장터의 중고기기들을 서로서로 돌려쓰면서 항상 이런 논란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겠지요.<br />
<br />
어쨌든 오디오라는 취미는 어렵고 또한 귀찮군요. <br />
<br />

한세진 2011-03-11 13:18:29
답글

아...그냥 전 좋은 케이블 쓰고 싶습니다. 네임 앰프들이면서 바꿈질했던 인터선과 파워케이블, 그리고 스피커케이블의 변화되는 만족감은 분명했습니다. 하나씩 바꿀때마다 느꼈던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들...전 피아노...그리고 처형은 바이올린 교수십니다. 오디오로 음악을 들을때마다 현장음과의 비교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고요...물론 과장되거나 왜곡된 사운드도 있지만 그 사운드들이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니 그 가격을 어떻게 책정할 수 있을까요. 또한 남들

이종혁 2011-03-11 22:35:36
답글

스테레오파일에 앰프스텐드에 대한 리뷰가 있습니다 각각의 스텐드마다 소리가 어떻다는등 ....제법 심각하고 장황하기도한 설명을 하는데 저야 전부 안써봤으니 모르는 얘기죠 <br />
전원케이블도 소리가틀리다,휴즈도 소리가...,스피커케이블도 몇십인지 몇백인지 모를 비싼걸쓰면 좋다<br />
안써봤으니 잘모르것는데...좀황당하다는 생각이 자꾸드네요<br />
<br />
<br />

김효진 2011-03-12 00:19:49
답글

전 수많은 케이블 바꿈질에 나름 비싼 케이블들도 사용해봤습니다... <br />
<br />
제가 내린 결론은...소재 순도 구조에 의해서 차이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br />
<br />
다만... 어떤 것이 좋다고 말할 수 없어서... 그냥... 5000 - 10000원 사이의 동선을 사용합니다.. <br />
<br />
이유는 가격대 성능비 때문입니다... <br />
<br />
가고 싶으면

이종혁 2011-03-12 13:48:48
답글

어떤상품을 검색하면 아주열열하게 뽐쁘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상황에 대한설명도 마치눈으로 무엇을 보고 설명하듯이 자세히 리얼하게 .....케이블 교체로 이런 경지의 설명이 가능하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br />
해당업체에 관련된 분들도 오시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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