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퍼가 밑에 트위터는 위에 달린게 대부분 스피커인데 캐슬은 거꾸로더군요.
왜 그렇게 해놨는지 모르겠습니다. 인클루저 1/4 반사 어쩌고 하는 문구가 광고문에
나와있는데 그거랑 관계있을려나요?...1/4람다 값에 따라 주파수가 회절되면서
증폭되니 틀린 말은 아니긴한데 그거랑 트위터 위치를 거꾸로 달은거랑은 딱히
관계가 없을듯해서요..
뭐 밑에 달렸다고 큰 불편이 있는건 아니지만..보통 트위터를 귀 높이에 위치하라고
하는것과 연관시키자면 캐슬은 트위터가 아래에 달려있으니 높이가 더 높아져서요.
책상위에 유리받침대 놓고 그 위에 올려놓고 쓰는데 소리가 좀 맘에 안들어서
지금 a4지 갖고와서 2봉투(?)씩 스피커 밑에 받쳐서 높이 올려놨네요.
일반 스피커처럼 생긴거면 이렇게 올려줄 필욘 없었을텐데...암튼 이전보단 좀더
나은가..란 생각도 드는 중인데...계속 들어봐야겠습니다...
암튼 트위터가 왜 저렇게 생긴건지...그리고 캐슬 쓰시는 분들 트위터 위치를 귀높이
에 맞춰서 높여서 쓰시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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