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결코 값싸보이지 않는 pc-fi 시스템입니다. 물론 요새는 이보다 더 고가의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지만서도 제 수준에 이정도면 감지덕지 하죠.
소스기기에 대한 투자를 최소로 하기 위해 오래전서부터 pc-fi를 구상하고 현재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저만의 시스템입니다.
최근 구입한 DDC를 통해 stello DP200을 거쳐 누포스 reference 9 V2가 쨍하게 증폭하고 이를 프로악 1sc가 여유롭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요새는 goclassic,에서 저작권이 만료된 좋은 음원들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음반구입비용이 줄어 pc-fi가 음악감상의 한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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