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용해본 사람이 아닙니다만 경험자분들이 하나같이 대단한 스피커라고 하더군요(PL200포함)<br />
다만 회자되는 목록에 오르지 못하는 이유가..모니터오디오라는 브랜드때문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br />
전 개인적으로 모니터오디오라는 브랜드가 정말 스피커 잘만드는 브랜드라고 생각하는데<br />
하이앤드를 드나든다고 하는 사람들은 맘에 안드나 봅니다.<br />
전 훗날 꼭 써보고 싶은 스피커중에 하나가 플래티넘 톨보이시리즈입
꼭 이제품보고 하는말은 아니고 사람이란게 자긴3천만원주고 쓰는데 천만원주고 하이엔드란 소리하면 기분이 상할 수 있죠..그래서 인정을 안하는것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한국은 비싸야 잘팔린단 소리가 많이 나오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하이엔드라는 소리를 듣고싶으면 비싸야 모든이에게 반발없이 인정받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적어도 한 브랜드의 플래그쉽이라는 호칭이 전혀 부끄럽쟎을 수준은 충분히 되는스픽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기본적으로 쿨 앤 클리어 타입의 스피커로 밝고 화사하고 투명하고 섬세합니다. 이런 특징의 스피커를 좋아하신다면 자기 몸값을 훨씬 능가하는 스피커와도 충분히 자웅을 겨루어 볼만합니다. 체구를 생각하면 중저역의 밀도감및 스테이징도 아주 좋은 수준이고 저역의 응답성역시 뛰어납니다. <br />
<br />
단점은 위에 말씀드린 밝고 화
제게 모니터오디오 스튜디오10mk2 라는 모델이 하나있는데요, 그간 울려 본 바로는 진공관에 반응을 잘 한다는거.<br />
일전에 카포5000이 중고로 나왔던데, 관 구성이 라인단에 지멘스 포노단에 텔렌풍켄을 장착했더군요.<br />
저는 카포3000사용 중 텔렌풍켄E88CC금핀을 라인단에 장착 했었는데 모니터오디오의 소리가 이런것이었나 싶더라고요.<br />
물론 개인적인 취향차이는 나겠지만 6dj8진공관을 사용하는 프리를 구하셔서 텔
저도 PL300 을 사용중인데.. 진공관 중 판테온과의 메칭은 별로인 것 같습니다. 구동력에선 무리가 없으나 진공관때문에 소리가 먹먹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PL300 의 청명하고 엄청난 해상력과 무대감 정보력이 많이 감소되죠.. 저는 구매후 판테온을 물려서 사용하였기에 그냥 좋다로만 알고 있다가 AI500IU 및 HP100 S100 에 물려 보고 이 스픽이 TR엠프에 더 잘어울림을 알았습니다 .좋은 기기를 물려주면 엄청난 소리로 보답할 것입니다
저도 현재 2년째 사용중입니다만 상당히 모니터적인 스피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색이 밝다고 하시는데 케이블이나 기기매칭에 따라서 어두운 음색으로 변화도 가능하더군요. 특유의 음장감과 무대감은 상당한 수준이고요. 리본트위터의 실키한 고음도 상당히 매력적이고 저음은 비교적 단단한고 탱탱하다는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