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스피커에 대한 선재의 변경, 그리고 그 선재의 변경에 대한 음질의 차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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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 및 음악관련 계열에선 이미 끝나지 않는 싸움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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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비싼 케이블은 더욱 더 좋은 소리를 내준다 ' 라는 말은 절대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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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위의 글에서 살짝 오류가 있다면,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게 된다면, 구분을 하게
왜냐하면 선재에 들어간 재료와 그 양, 외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여 소리를 상당히 왜곡 시키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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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비싼 케이블을 사서 소리가 깔끔해 졌어요 ' 랑은 전혀 다른 의미인, 실제로는 <br />
소리를 왜곡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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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음' 이라는것은 사실상 청각상으론 감지 하지 못합니다. 다만 감지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컴퓨터 등을 이용해 소리의 파장을 이미
만약 아날로그 탐지기를 통해 직접적인 소리의 파장을 분석해 그래프로 나타낸다 하더라도, 주변의 환경 및<br />
반사음에 의한 소리의 왜곡이 생기므로 '원음'이라는 표현 자체가 오버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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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가 기기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선재를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조금 더 원음에 가까워졌다 생각하지만<br />
실은 소리의 왜곡의 정도가 달라진것 뿐이고, 자신의 취향과 소리의 성향에 맞는것 뿐이겠죠.<br />
생각을 하시던데. 결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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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대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쨋든 선재로 인한 소리의 변화는 분명히 있습니다. 눈을 감고 있어서 분명<br />
느낄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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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은 고가와 저가의 차이가 아닌, 단순한 선재의 재료 및 양, 그리고 외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br />
의해서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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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인분중에 평소 40만원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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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Hi-fi 란 말 자체가 말도 안되는소리라.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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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사람마다의 원음이라 생각되는 소리가 전혀 다르고, 좋다고 생각되는 소리또한 전혀 다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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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실제 녹음실에서 직접 노래를 듣는다 하더라도, 그또한 주변환경에 의해 변형되어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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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음 ' 이 아닌 왜곡된 소리인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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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 fi 라 불러야 되지 싶습
음.. 그렇게 말씀하시니 저로썬 할말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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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경험에서 나온 조금 더 괜찮은 조건을 내걸어야 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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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이상의 선재에서는 소리의 변화가 극히 적게 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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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하의 저가 케이블에선 그 변화가 극히 심하게 일어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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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케이블에 대한 문제에 대해 고찰하며 친구와 함께 오랜시간 이런저런 방법으로 테스트
위의 답변은 맨~~ 위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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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글에 대한 부분은 저또한 아주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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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가형 선재중에서는 그 차가 심하다는 부분, 그렇다고 고가의 선재와 저가의 선재 차는 절대 아니라는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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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만 말하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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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얼마나있다고... 주저리 주저리 까분것 같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케이블에 의한 소리 차이는 플라시보도 있지만 실제로 달라지기도 합니다.<br />
더구나 음질의 고하가 아닌 소리의 차이라면...말할것도 없죠.<br />
그걸 똑같다라고 표현하시면.. 물론 표현은 자유입니다만<br />
어불성설이라든가 소머즈라던가의 비하단정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보네요.<br />
다르게 들린 사람은 바보가 되나요.<br />
"난 똑같이 들렸으니 다르게 들린 너는 틀렸다"는 주장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br />
송현길님, 제가(?) 주장하고자 하는 바는, 소리에 의한 변화가 전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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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흔히들 고가의 선재 = 조금 더 좋은 소리 라고 생각하고 있으시지만 실은 전혀 아니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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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고가의 케이블로 갈수록 그 차이는 극히 좁아져 사람이 결코 느낄수 없는 정도라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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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이제한님께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언급하신거구요.
시신경, 청신경, 그리고 삼차신경등은.. 말단감각의 기능도 갖고 있으면서.. 중추의 성분도 갖고 있지요...<br />
가장 대표적인 중추성분은 칵테일효과입니다.. 즉 자기가 듣기 싫은 소리는 차단을 해버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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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의 차이와 청신경의 중추성분은.. 별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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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청신경은. 아주 둔한 것 같지만.. 아직도 소리의 분석이나 복잡한 위상변이같이 계측기기들이 완벽하게
인간의 인지과학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아주 복잡해 집니다..<br />
인간이 로보트와 다른점부터 시작을 해야 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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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의 주관적 비교능력 즉 제대로 된.. 오디오의 블라인드 테스트는 이런 인간 감각의 중추성분까지 감안을 해야 하니까.. 제대로 된 블라인드테스트는 생각보다 복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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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기 가리고 못만지게 하는 것은 애들 장난이고요.. ^^
케이블의 차이는 LRC와 노이즈 특성외에는 없습니다.<br />
그리고 LRC, 노이즈 모두 무조건 작아야 하며, 크게 어렵지 않게 소리로는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값을 가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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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블라인드 테스트로 차이가 보이는 선이 있다면 전기적 특성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것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즉, 차이가 나면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못쓸 물건이라는거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br />
경험하지 않은 영역에의 단정이나 비하는 피하시라고 하고 싶습니다.<br />
백미터를 9초5에도 끊는 사람도 있는데요.<br />
저도 기백만원대의 선재는 써보지 않았지만. <br />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기에 단정을 할 수 없는겁니다.<br />
그걸 본인의 경험과 시스템만으로 단정을 짓고 일반화하는건 위험합니다.<br />
그렇죠.. 현재까지는 LRC특성을 가지고 선재의 차이를 설명을 합니다...<br />
LRC를 아주 똑같이 만든다면.. 선재의 차이는 극히 미세한 즉 인간의 감각으로 구분하지 못한다는 설이 우세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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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LRC이론이 간단할 것 같지만 얼마나 복잡한 이론이고 무한대의 조합이 나오는 이론인데요..<br />
얼마나 미세하게 똑같이 만들어야 하는지도 아직도 기준이 없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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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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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길님의 글에 대해 살짝 반박댓글 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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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희(?) 가 주장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의미를 재대로 이해하지 못하신거 같습니다. ( 죄송합니다.)<br />
지금 하신 말씀은<br />
기백만원대 선재 = 좋은 소리의 가능성 이라는 말씀이신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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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주장하는것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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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리 = 자신이 좋다고 느끼는 , 실은 허구의 소리 . 입니
제 말은 선재에 따라서 다르게 들릴수도 똑같이 들릴수도 있습니다.<br />
그건 개인 차일수도 있으니....<br />
그러나 같이 들렸다고 아닌 사람들을 저렇게 비유하시는건 위험하다는 거죠.<br />
글쓴분이 틀렸다고는 말할 수 없겠죠. 제가 글쓴분의 경험을 모르니.<br />
그러나 글쓴분의 경험에서 나온 결론을 아무 상관없는 "다르게 들림을 경험한 사람"들로 제한님의 틀에 끌어들이면 그사람들은 바보가 되는거 아닙니까.
뭐.. 포노단에서 선재나 입력단의 캐파시터값을 50pF 값 이하로 만들어야지만.. 카트리지성능을 모두다 항상 발휘한다고.. 이야기 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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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pF이라는 수치는 아주 엉뚱한 곳에서 좌우를 하기도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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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입력단에서 이미 49pF의 영향을 끼친다면.. 선재의 아주 극미한 1pF의 영향이 전체소리를 변하게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선재만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에서 선
서정수님 단어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고 특정 단어에 발끈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br />
저는 실질적인 소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분명히 존제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 소리를 찾는 방법은 기기가 아니라 자신에게 있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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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선재에 대한 미세한 차이는 분명이 있습니다. 모양이나, 어떻게 꼬았는지, 길이가 얼마인지, 성분이 무었인지 등에 의해.... "<br
장명호님 , 실은 저도 글쓰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br />
말실수 한번 하면 의도하는 바가 전혀 다르게 전달될테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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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이미 모두들 말하고 싶어하는 부분은 전부 표현된 듯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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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글을 쓴다해도 서로가 이해하고 싶지 않은 부분은 끝까지 거절할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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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만 하렵니다. 덕분에 많은 정보 얻고, 생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둔한... 가령 냉장고의 전원선재를 가지고 논하자면. 그거야.. 아무 상관이 없지요.. <br />
하지만 오디오는.. 미세감각을 따지는 분야지요.. 감각능력은 사람마다 다르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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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블라인드 테스트는 방법론으로도 어렵지만... 결과가... 일정한 방향성이 없으면.. 무시를 해버립니다.. <br />
하지만. 우리가.. 못 느낀다고 무시하는 분야중 얼마나 많은 결과가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실제 채택이
흔히들 블라인드 테스트로는 차이를 알기 어렵다고 말을 합니다.<br />
그러나 사실은 블라인드 테스트가 작은 차이를 알아내는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코덱 개발, 기기 개발하는데 블라인드 테스트를 적극 응용하고 있습니다.<br />
블라인드 테스트로 구분 못하면 다른 방법으로 구분할 수 없습니다.
코덱개발.. 기기개발에. 당연히 블라인드테스트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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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방법이 애들 장난 비스무리한... 방법은 아니고요.. 대상도 아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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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블라인드방법은 100미터 20초에 뛰는 환경에서 신발 구분하자고 하는 것과 같아요...
그런가요 알겠습니다.<br />
제한님의 마지막 말씀엔(15:26분) 상당부분 동감합니다. 선재자체는 절대적인 차이가 없다로 곡해한거 같습니다.<br />
근데 파워케이블은 제 경험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아마 제 시스템에서 제가 듣는곡이라면 블테해도 감지할거 같습니다.
이종남. 또 헛소리 시작하는군요.<br />
분명히 이종남님이 인정하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있으니, 그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제가 말한 블라인드 테스트가 이종남님이 인정하는 블라인드 테스트 범위를 벋어나서 말한 것이 있습니까? 누가 이종남님이 인정하지 못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주장했습니까? 있으면 확실하게 인용해서 지적하세요. 하지도 않은 말을 반대하지 마시고요. 상대는 여기까지만 합니다.
장명호님이 과거에 ... 망신당한 글을 다 지우고 싶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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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 때문에 못지운다고.. 댓글좀 지워달라고 해서. 지워주기까지 한 사람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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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또... 나오는 것입니까??? 은혜까지는 아니어도.. 그래도 협조를 해준 사람한테요...
이제한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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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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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는 극히 일부분의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차이이고.. 기기구성의 상황에 따라서는.. 아주 현격하게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차이가 없다고는 말을 100%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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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맞게 거기에 맞는. 선재를 사용해야지요. 저도.. 그리 좋은 선재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명호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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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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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호님이 글을 지우고 싶다고... 저한테. 협조를 구한 것은 사실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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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는... 게시판에 다신 글 안올린다고.. 기억을 하는데. 제 기억력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만.. <br />
뭐..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방법이 없지요.. 글은 이미 다 지워졌는데요. 뭐.. ^^
휴.........................................<br />
개인적으로 마지막 의견에선 이종남님에게 한표 던져 드리고 싶습니다.<br />
글의 내용과 상관없이 끝까지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고 감정을 유지하시는 모습이 보기 아름답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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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ldenears.net/board/41281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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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링크를 위에
치렁치렁한 막선 쓰다가 바나나단자 달린 6만원에 실뱀 같은 스피커선 중고로 사서 달았습니다.<br />
시각적으로도 좋고 배선도 깔끔해지니 소리도 좋게 들립니다.<br />
똑같은 음식이라도 이쁜 그릇에 담으면 더 맛나 보입니다.<br />
솔직히 스피커 바꿀때는 음질이 확~ 달라지는걸 느끼지만 선재 바꿀때는 잘 모르겠습니다.<br />
그래도 쳐다보면 ㅋ 소리가 좋아졌다고 생각이 듭니다.<br />
자기 형편에 맞게 오디오를 만족하면
음악이란 것은 연속적인 소리를 뇌가 해석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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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귀의 감각기관을 통해서 뇌로 전달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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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도 크게 세부분에서 세단계로 나뉘어서 정보를 해석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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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과 두번째는 비교적 객관적 판단을 하는 단계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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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감정적 미학적으로 해석하는 부분은 가장 마지막 단계이고 주관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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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로 검증된
서정수님이 소개한 골든이어의 문헌은 유명한 외국 저널의 번역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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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자체의 LRC수치는 아주 미세한 차이만 보입니다만 앰프로 연결을 했을 때. 다시 스피커와 연동을 시켰을 때. 점점 그 차이가 벌어지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오디오용과 오디오용이 아닌 일반선재의 차이는 더 명확하게 벌어지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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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처럼 매칭에 따라 차이가 더 벌어질 수 있는 것이 케이블입니다.. 만약 상황이 선재차가 귀
이어서 쓰자면 소리가 같다 다르다를 판단하는 것은 비교적 객관적인 영역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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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뇌가 첫번째 두번째 단계에서 주로 판단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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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불호의 문제 일종의 가치판단의 문제는 주관적인 영역입니다.<br />
<br />
뇌의 세번째 단계에서 주로 판단됩니다.
선재에 효과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br />
자기 선재에 만족하면되지 여기서 열을 내는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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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br />
선재, 앰프, 소스기기를 다양하게 만드는 사람들!<br />
이 사람들 모두 정말 사기꾼일까? <br />
<br />
이 세상에서<br />
선재를 바꾸는 사람들, 앰프를 바꾸는 사람들, 소스기기를 바꾸는 사람들<br />
모두 모두 바보일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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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블테하면 구분은 못하더라도<br />
어떤 오디오기기에 대한 느낌은 희한하게도 여러사람이 대동소이하거든요...<br />
선입견이 배제된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br />
그럼 이건 우연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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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차이는 블테로 구분하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건 오디오 뿐만이 아니구요...<br />
그러나 미세한 차이에 집착하기에 오디오쟁이라고 부릅니다.<br />
미세한 차이 의미 없다 여기시면 옆동네
저도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선재로 사업하시는 분들 안쓰러워 많이 언급은 안합니다. <br />
윗분들 말데로 표준 LRC를 지정하든지 해서 저음을 잘 내주는거 고음 잘 내주는거, 뽑뿌를 위해 그냥 비싼거 등으로 나누는 작업이 되면 좋겠네요. 커패시턴스와 임피던스에 의한 소리 변화라 아날로그 이퀄라이져와 원리가 같은건데 뭐하러 자꾸 소리를 달라지게 하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선재 관련 얘기가 자꾸 나오는 건 당연한겁니다.<br />
지금도 초보입니다만<br />
처음 입문자들이 여기 게시물을 쭉 훓어보다보면<br />
중고가 100만원이하의 입문기로 시작하면서도<br />
끊임없이 선재의 유혹이 시달린답니다. <br />
자 그럼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br />
현재 자신이 듣고 있는 소리에 뭔가 의혹이 생기면서 상황에 맞지도 않는<br />
지름신을 만나게 되지요. 이런 논쟁이 자꾸만
잊을만하면 이런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오는군요.. 오디오무용론자이시면 이 게시판에 글 남길 이유가 없으실꺼 같으신데.. 가장 간단한 방법은 오디오에 대한 정보가 없는 사람을 데리고 비교청취를 해보는게 가장 정확한 방법이 아닐까요? 특히 여성분들은 남자들보다 귀가 예민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br />
가장 가까운 사람 옆에 두고 케이블만 바꿔가면서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br />
전 그래서 항상 뭐 바꿀때마다 저희 와이프에게 바꿔보면서 들으
선재에 의한 효과 있습니다 주석 케이블을 쓰면 고음이 없어져요 리본 트위터가 쉽니다<br />
선재가 짧은쪽이 긴쪽보다 신기해하며 고개가 자주 돌아갑니다<br />
이때부터 미치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다른쪽도 그렇게 만들리라<br />
스피커를 비싼것을 샀는데 85퍼센트밖에 성능을 못내면 80년대 스피커를 산거나 마찬가지입니다<br />
선재에 의해 효과가 없다는분 케이블 길이를 20센티로 하고 제로영역의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