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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 9000스피커, 프로시리즈는 좋은 소리이던데, 평가는 극악이죠.<br />
앰프의 소리 차이는 전 볼륨 동일하게 맞추고 셀렉터로 변경하면서 들어봤는데 전혀 모르겠더군요.<br />
같이 동행하신 분도 그렇다고 하고.<br />
ABX테스트 하고 말것도 없이 완전히 똑같았습니다.(스피커도 좋은 걸로 테스트)<br />
인켈 9030 ; 중고가 10배 차이의 분리형과의 비교.

음...확신이 더 서는데요 ...^^

ㅎㅎ~ 저하테 넘기세요~^^ㅎ

저도 경험상 스피커의 차이가 가장크긴 크더군요.. 하지만. 앰프차이는 조금일지도 모르지만, 분명히 납니다. 앰프차이를 못 느끼신다면, 소소한 재미를 하나 놓치는 것이겠지요. 실용 비실용을 논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반대성향의 앰프를 들어보시면 바로 표시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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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 처럼부드러운앰프 잠깐물렸다가 로텔 앰프 잠깐 물려 비교해보시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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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초막귀가 와도 단번에 구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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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품을 출시하기전 튜닝포인트는 각각다르게 제작되었을것 같은데...소리가같다면!

저도 초보입니다만 성향 좀 다른거 물리면 차이가 확나더만요........

아는 만큼 들린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만....

유니코i 와 크릭 5350se 만 비교해보셔도 쉽게 구분 하실 수 있을것으로 생각 합니다.

차이가 나죠. 그것이 음질이 좋고 나쁘고는 개인적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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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은 다릅니다. 100이면 100 차이가 납니다.

저도 음질 차이보다는 음색의 차이가 가장 먼저 들리더군요.. 음질이야 다같은 하이파이앰프인데 차이가 나더라도 크지 않겠습니다만.. 인켈 7030 쓰다가 케인 진공관 물리니 7030의 고음이 엄청 거칠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구동력같은 부분에서도 크릭 에볼루션 앰프 물리다가 사운드포럼의 렌쯔를 물리니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제대로된 브라인드 테스트 경험하신 분들 중 에서도 앰프간 차이가 확연하다고 생각하신분들이 계신가요?<br />

앰프차이가 클수록 같은 스피커로 비교시 차이가 크게 납니다. 제가 50만원짜리 진공관 앰프로 br2 연결해서 듣다가 갑자기 크렐/오리 분리형으로 바꾸니 br2소리 꽤나 차이납니다.<br />
수천만원대가 아니라 평균 이삼백만원대 분리형으로만 바꿔도 소리차이가 납니다.

저의 경우는 제대로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직접 쓰는 기기에 대한 음색변화는 확실히 느껴지는데요.. 그냥 제 성향이 다른거라 생각하겠습니다. ^^;

진공관 엠프는 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이건 실용오디오에서도 인정하는 것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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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TR엠프간에, 좀 중상급 기기에 한정해서 비슷하다고 하는걸테죠..<br />
완전히 같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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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리있게 들으면 편합니다. 차이나면 바꿔 들으면 그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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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좀 보급형 엠프나 보급형 AV리시버들은 노이즈가 많아서 저는 좀 거슬리더라구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진짜 싼 선재랑 아닌거랑 차이는 확실히 있더군요!~ ㅋ 같은 제품을 놓고 선재만 바꾸고 했더니 차이가 확나더라구요. ㅋ

앰프 차이 많이 나요. 앰프 바꿈질 정말 많이 해봤는데 일단 같은 음색을 지닌 앰프는 거의 없더군요. 각양각색이라고 할까요.

결론은 황금귀와 막귀의 차이 그리고 예민함의 차이임니다 정답이죠

방금 앰프 콘덴서 바꾸었는데도 소리가 완전 다릅니다 ㅠㅠ 진공관 앰프입니다 ^^

음색과 음질의 명확한 구분점이 모호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음질과 음색은 구분해야 할듯 합니다. 앰프에 따른 음질차이를 말씀하시는데 음색을 말씀하시는분들이 많네요. 굳이 브라인드 테스트 안하더라도 기기에 따른 성향차, 즉 음색은 쉽게 구분이 됩니다만 사실 사람의 귀라면 음색의 변화를 음질의 변화로 느낄 가능성이 더 높다라는 것이죠. 자신의 성향에 맞는 소리를 내주는 앰프로 갔다면 음질이 좋아졌다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는 소리를

인켈 ad2210을 써본 경험으로서.. 수긍이 갑니다. 이앰프를 써보지 않았다면,,, 반대입장에 섰을거란 생각입니다.

진공관은 분명히 구분해 낼 수 있고.. (진공관이라서 구분 가능한지, 진공관 앰프는 필히 트랜스가 들어가기 때문인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 앰프도 상당히 등급 차이가 나는 경우는 어떤게 더 좋은지 구분이 가는 것 같습니다. 와싸다에 뽐뿌로 10년 전쯤 AA40을 구입했었는데, 모양은 이쁘지만, 50~100만원대 앰프와는 차이는 확연한 듯합니다. <br />
그런데, 스피커 케이블등은 차이가 느껴지기는 해도, 고음이 좋아졌다, 저음이 단단해졌

블라인드 테스트의 조건.<br />
1. 제대로 만들어진 앰프를 가지고 Test 했을 때를 말합니다.<br />
음색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는 앰프라면, 제대로 만들어지 앰프가 아닙니다.<br />
보통 30만원대 이상이면 제대로 만들어진 앰프로 여겨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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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볼륨은 같게 설정하고 Test를 해야하며, 같은 음반의 같은 부분으로 Test 해야 합니다.<br />
- 심지어 듣는 장소도 다름에도 불구하고

케이블들..앰프들.. 스피커들..여러번 바꿔가며 비교해보고 나름 특성 파악하며... 게시글들과 비교도 해보고<br />
그런 재미로 수십킬로 넘는 스픽들 끙끙거리며 업고 오고 또 가고..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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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휴일.. 전날 속썩이던 주식 상한가로 원금회복하고...편한 마음으로 싸우나로 해독 완전히 하고 집에 와서 맛있는 커피와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듣던, 그 소리.. 그동안 듣던 소리가 아닌데..하며<b

앰프 수십개를 거쳐가며 각 앰프마다 소리성향이 확연히 다르게 느꼈습니다. 그러나......<br />
과연 실용론의 주장이 맞는지 호기심에 집에서 실제로 테스트 해봤습니다.<br />
앰프 시디피 합쳐서 중고19만원짜리, 210만원짜리, 430만원짜리(프리파워) 를 동일한 볼륨으로 구분이 가는지 눈으로 보면서 테스트 했습니다.<br />
결론은 동일한 볼륨에서는 구분이 불가능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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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비교하지않고 쓰

앰프간 차이는 공간 변경, 스피커 변경보다는 확실히 구분하기 힘들긴 합니다. <br />
적은 공간에서는 구분하기 더욱 힘들구요. <br />
구분한다고 해도 위 변수들보단 미미하죠. <br />
굳이 음악을 즐기는데 앰프의 성향을 구분을 할 필요가 있는 지는 개인 취향 등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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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 셀렉터 또는 패스스루 지원하는 인티앰프로 타 프리단과 자체 프리단을 동일한 볼륨, 동일한 공간에서 리모컨

헐.... 제글이 논란이 된건 아닌지 ... 그만큼 관심이 많으신 주제인가보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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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에 파워엠프 안물리기로 했습니다 ... 하루종일 요리저리 해봐도 ...정말 차이가 없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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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65 하이파이 정말 좋습니다 ...^^

저도 실용론자이지만..<br />
TR엠프에 OP엠프만 변경해도 음색의 차이는 명확히 드러납니다.<br />
전원관리라든가 구동에 관한것은 싼것이든 비싼것이든 동일하다 쳐도, <br />
기종간에 '음색'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는것 같습니다.<br />
(일례로 마란츠 엠프에서는 특정음악의 특정 악기소리가 다른 소리에 뭍히는데 비하여, 지금 사용하는 푸가엠프에서는 명확히 반짝거리게 들립니다)

인켈 AX-7R 앰프와 오디오랩8000 분리형 앰프에 첼로음반 걸구서 저음 비교해보면..<br />
인켈은 두리뭉실 ,,멍청한 저역 오디오랩은 이게 첼로구나 하는 느낌 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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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여담입니다만 제가 5년전쯤 카이로스 톨보이 스피커를 장터 거래로 30분 청음할<br />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때 앰프는 마일스톤 파워 였구 CDP는 마란츠CD17MK2였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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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엠프에 따라서 들리는 음색의 차이는 확실히 나는것 같은데.. <br />
그게 과연 음질에 차이인가인가에는 의문이 드는군요~ <br />
사실 음질에 대한 기준은 너무 주관적이라서.. 쿵쿵 때려주는 소리를 좋아하고 높게 치는분이 있고 엄청난 해상력과 쭉쭉 뻣어주는 맑고 시원스러운 선명한 고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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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하는 음색에 따라서 이걸 음질의 기준잡아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기에.. ㅎㅎ;<br />

제가 한번 심심해서, 베토벤 콘체르토 그랜드에 신품가 8만원내외의 앰프(사** 앰프)를 연결해본적이 있습니다. <br />
결론은 아무리 막귀라도 소리가 나쁜것은 알겠다라고 바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마 스픽을 조그만 녀석으로 사용을 하였다면, 그차이를 쉽게 알지 못하였을 수 있는데, 중고가 300짜리 하고 신품가 8만 짜리 앰프는 확실히 차이가 나던데요..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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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나서 보니 현문우답이네요..ㅋㅋㅋ

앰프에 따라 소리는 당연히 차이가 나죠. <br />
그 차이를 사람에 따라 인지하느냐의 여부가 다를 뿐 아니겠습니까~

제 생각엔 스피커가 아무 앰프나 물려줘도 소리가 잘 나는 게 있고<br />
앰프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게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br />
TR 앰프로 제가 써보거나 들어본것 중에 비엔나어쿠스틱, 하베스 는 앰프에 따라 차이가 꽤 나고 ATC는 웬만한 앰프로 울렸을 때는 이거 고장 아닌가 싶을 정도로 소리가 엉망인 적이 있었읍니다.<br />

그런데 블라인드 테스트 할때 스피커를 ATC같은것을 써서 해보기도 하나요??

써본 종류가 인켈과 데논 딱 두가지이고 막귀지만 좋고 나쁨을 떠나서 차이는 있더라구요.<br />
소리가 비슷하다면 쓰는 사람 취향에 맞도로 조정 된 것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br />

차이는 써본만큼 다시말해 경험한 만큼 알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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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기 싫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차이를 못느낀다면 그건 귀의 예민함이 덜한 것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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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판 첨보는 기기를 두대 가져다 놓고 구분하라면 자신없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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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는 시스템이라면 앰프가 바뀌는 큰 변화라면 바로 알 수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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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귀를 가져서가 아니라 익숙하고 많이 들었기 때문이겠죠?

제 경험으로는 앰프의 구동력에 따른 음질 차이는 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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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력이란게 수치화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꼭 비싼 앰프가 구동력이 좋다는 식의 <br />
정확한 평가가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가격대에 비해 구동력이 좋은 앰프는 <br />
고음이 뻗는 느낌이나 특히 저음이 깔리는 느낌이 같은 가격대의 구동력 낮은 앰프와 많이 다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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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있는 앰프가 이미 스피커를 충분히 다룰수 있는

앰프 업글하려고 했는데...걍 쓰던거 써야겠네요. 쩝...☞☜

소리 차이가 없다면 지금 비싼거 쓰시던 분들은 팔아서 스피커 쪽에 투자하면 되겠네요.<br />
앰프가 갑자기 쏟아져 나오면 많이 싸지겠는데요..^^

웃기는 짬뽕같은 이야기지요 그네들은 바꿈질 안할까요 아 모양 땜시 바꿈질할까요 말장난입니다 처아가 없다면 낑낑거리면서 소리를 찾아 다닐 이유가 없지요

셀렉터를 사용해보면 바로 알수있는데... 비싸다고 꼭 좋은소리나는것은 아니지만 셀렉터사용해보면 소리가 다름을 알수있지요. 물론 스피커차이도 대번에 알수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