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분께 아주 예쁜 S5500을 구해서 거실(50평대아파트입니다. AV 5.1세팅되어있고요)에 설치를 했고, 온쿄 696, 나드515 CDP에 물려 듣고 있습니다.
처음 연결했을때 양쪽 우퍼소리가 두루뭉실한것이 역시 힘좋은 고가의 분리형 앰프로 가야겠다 싶었는데, 며칠 지나니 적응이 되어 그런지 그런대로 좋은 소리라고 느껴져요.
그래도 다른 유저분들처럼 분리형으로 가거나 아님 최소한 각 리시버회사의 고가형(그래야 기존 설치된 5.1을 쓸수 있으니까요)으로 가면 더 좋지 않을까(696으로도 이정도인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은 돈이 크게 없는관계로 너무 고가말고, 스피커값정도 이하(400미만으로)에서 권해주실 기기들이 있는지요? 진공관은 하나 들고있는데 거의 따 받들어 살아야하니, 편하게 Tr로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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