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는 북쉘프 형 진자스탠드 씁니다. 샵에가서 다 비청해 봤습니다(sms vs 미니진자 vs 진자).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br />
미니 진자라면 투자대비 효용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일반 진자스탠드면 70만원이 넘는데 <br />
이거는 많이 고민좀 해봐야 합니다. 70만원이면 음질상승의 다른방법이 많아서.... <br />
악세사리의 화룡점정을 찍을때 쓰면 되실듯.<br />
그리고 진동을 제어하는 악세사리 이므로 체감차를 느낄려

전 진자는 못써봤구요. 진자 넘 많이 비싸네요~~<br />
공중부양 스파이크는 몇개 써봤는데 대리석 - 공중부양 스파이크(북셀프는 3점지지) - 스피커 하니까 <br />
저역부밍이 사라지더군요. 사실 이렇게 하면 저역이 줄게 됩니다만 저역의 정갈함과 단단함은<br />
향상되어서 니어필드 환경에서 듣기는 좋았습니다.^^<br />
<br />
그리고 성환님 라팜 잘 쓰고 있습니다. cdp 이것 저것 물려봤는데 소리가 제 맘에

사용기란에 제가 올린 사용기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br />
한마디로 제가 오디오생활 하면서 구입해본 모든 악세사리들 중에서 만족도가 가장 큽니다.

송현길님// 구입하셨군요.^^ 저도 낮은 볼륨에서는 크게 못느끼지만 볼륨을 좀 올리면 저음이 흐려지더라구요. 효과는 저도 분명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가격 만큼 만족을 할지가 궁금해서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br />
서봉수님// 공중부양 스파이크도 꽤 가격이 있네요. 미니진자 보단 저렴하지만 스파이크 치곤 상당히 고가라 생각되네요. 라팜 만족하신다니 다행이네요. 라임도 궁금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br />
김진환님// 님 사용기에

아마 질러도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책상파이라면 별다른 진동 대안이 없어보입니다. 미니하고 일반하고도 성능차이는 좀 있습니다. <br />
5~10%정도 차이나는데 이 차이를 느껴보니까 이미 눈에는 미니 진자가 안보이더군요...ㅡ.ㅡ<br />
클래식 보다는 대중가요에 효과가 더 있었습니다.

진자 스탠드가 정말로 부밍을 잡는다면 본전은 뽑는 겁니다.<br />
솔직한 말로 아무리 좋은 스피커라도 책상위에는 장사없습니다. <br />
책상빼고 스탠드 받쳐놓으면 환골탈태를 하는데 책상위에서 받침만 하나 깔고 환골탈태한 소리를 내준다면<br />
스피커 능력의 80%는 발휘할 거라고 봅니다.<br />
그리고 공중부양은 비추입니다.

이병철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br />
전 6kg용 추로 AR7에 사용하다가 며칠전에 들인 스털링ls3/5(약4.8kg) 올려놨는데도 탁월합니다. <br />
원래 추도 다시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사용해보니 이건 뭐.... <br />
테스트 삼아 창고에서 놀고있는 로반스탠드(짭)에 올려놓고 비청해봤는데, 충진재 없는 로반 보다는 오히려 책상위 진자스탠드가 더 확실합니다.

저도 진자형 북셀프 사용중입니다. <br />
미니는 들어보지 못해 뭐합니다만, <br />
사용해보지도 못한 분들께서 부정적인 의견이 있으시던데,<br />
좀 그렇습니다. <br />
판매하는 샵에 가셔서 직접 들어보시면 금방 답나옵니다.<br />
그리고, 스피커 업글보다 스탠드 들이는게 훨씬 더 금전적으로 절약됩니다...<br />

송현길님//"아마 질러도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저도 그러길...^^ 또 한번 감사합니다.<br />
이병철님//정말 부밍 잡히기만 한다면 가격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스크파이 한계를 또한번 느끼네요. 잘해야 80%라...쩝. 말씀 감사합니다. <br />
김진환님//또 한번 뽐뿌... 감사해야할지... 거의 지르기 직전이네요.^^ <br />
최근호님//직접 들어보고 싶으나...대전이라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 스피커는

질렀습니다. 낮은 볼륨에서도 저음의 해상도가 차이를 확 느낄 정도로 좋아지네요.^^ 데스크파이에서 부밍이 있는분들은 특히 구입하시면 후회안하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