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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요 금액을 투자하실거면 스피커나 앰프에 투자하는게 급선이지요 그래도 막선정도는 탈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캐슬더럼에 비보 mk2 사용하면서 선재를 UTP 3개 꼬아서 만든 자작선 썼습니다. 소리가 생각했던것보단 못한듯해서 혹여 하는 맘에 미터당 12000원짜리로 바꿔봤는데...글쎄요...가격생각해서 이게 더 좋겠거니라고 자기암시를 걸긴합니다만...솔직히 잘 모르겠어요...<br />
톡까놓고 이야기하면 UTP선 꼬아서 만든게 볼륨은 더 크게 나옵니다. 그거 생각하면 오히려 UTP선이 더 낫지 않나란 생각도 들긴합니다만...

UTP에서 은도금선으로 바꾸니 소리가 소란스럽던게 좀 가라앉아서 정돈된 느낌이 들긴하는데 이게 그냥 비용때문에 애써 그렇게 제가 생각하고 듣는건지(소리가 작아서 더 그렇게 들릴수도...) 정말 그런건지 좀 애매하긴 하죠.<br />
개인적으론 몇백만원대 이하라면 비싼 선재보단 스피커나 앰프 투자하는게 훨 나을듯합니다. 선재보단 차라리 공간 확보하는게 훨씬 더 소리에 영향이 크더군요. 거의 스피커 바꾼것에 버금갈정도로요

막선은 결코 반대<br />
10만원대 제품에서 골라보십시오. 오디오플러스나 네오텍 제품이 무난하고 가격대 <br />
성능비도 좋습니다. 좀 가분수인듯 하지만 소리격이 달라집니다. 10만원대 아랫쪽은 대역을 갉아먹거나<br />
거친면이 있습니다.

오디오 생활하는데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니므로 사용자께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그냥 쓰시면 됩니다. <br />
업글 보다는 보유하고 계신 기기로 열심히 음악을 청음 하시면 되고 차후에 스피커나 앰프를 업그레이드 하시면 될 듯합니다.

아주 급수가 다르거나 체감차가 날 경우에 5~10%내외의 차이를 주는거 같습니다. 이 5%가 사람 환장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앰프나 스피커의 급수에 따라서 다르다고 봅니다.<br />
저가 리시버 + 묻지마 스피커는 막선을 써도 차이를 못 느낍니다.<br />
앰프나 스피커가 어느 수준 이상 되면 스피커선재가 소리를 잡아먹는 효과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br />
전체 시스템이 100만원이면 선재는 10만원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br />
<br />

선재 차이? <br />
지가 아무리 커봤자. 기기 차이만 할까요? <br />
기기가 자리 잡기 전에는 케이블에는 적정선만 투자하세요. <br />
그정도 선에서는 스픽선이나 인터선이나 둘다 합쳐서 10만원 안짝으로 하셔도 하등에 문제 없습니다. <br />
돈이 더 있다면 기기에 투자하는게 맞겠죠.

맞습니다. 매칭 좋은 소스-앰프-스피커를 맞추신뒤, 케이블은 화룡점정... 아니면 마지막 양념 이런거죠... <br />

윗분들 말씀대루 하이파이 시스템이 어느정도 안정되고, 그 이후에 조금 심심해질때 악세사리인<br />
인터커넥터나 스피커케이블 ,파워케이블 바꿔보시면 오묘한 오디오의 세계를<br />
경험하시게 될것입니다.

위에 많은 분들 말씀하신대용 공감하고요.<br />
구체적으론 막선번들선 탈출용으론 벨덴인터선, 네오텍스피커선, 트리니티mk2파워선 좋던데요^^<br />
매칭 안 되는거 복구용도보단 더하기 용도로 선재 쓰는게 올바른거 같습니다^^

선재가 신경쓰이면 어지간한 ofc선...<br />
접점에 더신경을 쓰시길....실질적인 차이 때문에....

그런데요. 지금까지 저렴한 번들선을 사용하셨다면 의외로 선재의 효용성을 느끼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선재에 대한 투자는 무의미하다는 의미에서 쓴 댓글이 아니라면 이미 일정수준 기본은 하는 선을 쓰다가 그보다 업글을 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더라는 의미에서 쓴 댓글도 있을테니 말이죠.<br />
저도 막선 쓰다 네오텍 수준으로 업글하고서도 선재 효용성을 체감한 쪽에 해당됩니다.<br />
와싸다에서 특가로 5만원 이하로 푸는 선

선재에 따라서 크게 반응을 하는 기기가 있다면,,,<br />
선재나 기기 중 하나는 불량이라고 해야겠죠.

윗분들 말씀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막선만 벗어나면 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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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안정이 된후 케이블을 업글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막선과 중고로 10 만 정도하는 선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납니다. 가격 대비 효과가 크게 나타나니 막선은<br />
탈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기기 가격의 10 ~20 % 정도가 적당할것 같네요.

위 가격대의 시스템인 경우 막선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 금액 시스템이면 그냥 선재는 신경 쓰지 마시고 <br />
공간튜닝이나 스피커 위치선정등에서 소리 튜닝하는 묘미를 찾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br />
실은 아주 고가의 하이엔드 시스템이라도 이게 먼저 입니다.

말씀하신 시스템에서는 S/W 에 투자하시는게 훨씬 좋습니다.<br />
음악만 들으세요.<br />
시스템을 듣지 마시고...

선재투자는 시스템이 중고가 기준 최소 300만원을 넘는 시점부터 효율이 어느정도 있더군요...<br />
<br />
가성비 좋은 검증된 애들 가격기준으로요.

케이블 선택시 꼭 유의하실점은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케이블을 선택하시라고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오랜기간동안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중고시세가 형성이 잘된다는것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라는 얘기랍니다) 그리고 동일한 가격이라면 한회사의 가장 상위등급 케이블을 선택하시는것이 c/p가치가 상승합니다<br />
(그 이유는 한회사의 가장 상급케이블에는 그회사가 가진 케이블에 대한 모든 노하우가 들어갑니다)<br />

케이블은 적당한(?)게 가장 좋습니다. 임피던스나 커패시턴스 기준을 넘어선 것들은 하이파이하시는 분들이 극도로 싫어하는 아날로그 이퀄라이져와 같은 원리로 소리가 바뀌는 겁니다. 공부하시면 절대로 선재 무조건 비싼거 안쓰시게 됩니다.

윗분 중 공간 등 배치에 대해 말씀하신 분이 있는데 그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공간이 허락한다면 책상파이보다는 스탠드 이용하시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픽선이 문제가 아닌것 같구요. 저는 스피커자체가 제일 큰 영향을 미치지 않나 싶습니다.<br />
스피커를 제일 중요시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당연히 스피커가 가장 차이가 크겠습니다.. 그런데 그 스피커를 제대로 울릴려면 제대로된 파워가 필요하고 소리를 정돈하기 위해선 제대로된 프리가 필요하고 거기서 다시 정돈하려면 케이블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스피커기 때문에 다시 스피커로 가게 되고..ㅋㅋㅋ

아주 고급 선재는 사용하지 못하지만, 30만원짜리 와 50만원짜리 스픽선에서도 왠만큼 느낄수 있는 정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무용론을 믿고 싶습니다만 차이는 분명히 있다라고 봐요..^^:

본인 기기들과 매칭잘되는 케이블찾기가 어렵지 꼭 비싼케이블이 다 좋은건 아닌것 같네요<br />
여기서 좀 저렴한 케이블인데 기기랑 궁합이 잘맞다면 횡재한거고 <br />
약간고가여도 또 그 케이블이 본인기기랑 절대적인 궁합이라면 무조건 사야겠지요 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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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심적으로라도 안정을 찾기 위해 막선에서는 탈피해야겠네요.^^

진득하니 들어보아야 차이를 집어 낼수 있는거지 막바로 귀가 번쩍 트이는 그런 차이는 없습니다.

한 마디로 잘라 말해서 케이블에 따라 소리차이는 분명합니다.<br />
그런데 비싼 게 반드시 가격차만큼 크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br />
예로 10만 원 짜리와 50만 원 짜리에서 50만 원 짜리가 반드시 소리가 좋은 건 아닙니다.소리가 변하기는 변하는데,자기 귀에 좋은 쪽으로 변하느냐 하는 게 중요합니다.<br />
케이블 선택에서의 주안점은,막선은 무조건 절대 배제해야 하며, 레퍼런스급에서 과히 비싸지 않은 것,그리고 될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