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지름병이 살살 도지고 있습니다.
설날 장터에 야마하 765가 보이길래 노리고 있었는데 놓쳤습니다. ㅠ_ㅠ
765를 노린 이유는 야마하의 시네마 DSP 3D를 지원하면서 프리아웃 단자가 있기 때문이었죠.
전세자금 대출한것을 드디어 다 갚았기에 한방 질러볼까 생각중인게 바로 리시버거든요. 현재도 온쿄의 606을 쓰고 있지만 남자의 로망(잉?)이라는 파워앰프를 물릴 프리아웃 단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어차피 놓친 765
파워앰프를 물린다고 가정할때, 2065였나요? 대략 2배정도 가격이 차이가 나는 상급의 리시버와 비교한다면 차이가 클까요? 어차피 리시버가 프리모드로 동작한다면 크게 차이가 없을듯도 한데...
이참에 그냥 눈 딱 감고 질러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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