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메일 주신 분들이 많아 이 글을 통해 답해둡니다..
이지리스닝 모음 2는 현재 구하고자 하는 어느 앨범이 아직 도착 못하여 약간
늦어지고 있답니다..앨범도착과 함께 리핑후 완료될것입니다..
그리고 고음질 음반 소개글 이후에 그에 대한 문의도 계속 있어 이에 대해서도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그 고음질 샘플러도 따로 만들어보고 있는데요..문의하신 분들께 그중 90년 이전
87년 이후의 녹음분을 따로 빼어-그게 저작권 문제에 걸리지않아서요..-
전송해 드리려 합니다..
이건 내일 하겠습니다..메일들에 일일히 답장 드리기 힙들어 이 글에 답변을 대신합니
다.양해 부탁 드립니다...)
스피커의 디자인...
사실 앰프나 cdp등의 디자인의 중요성을 대단히 심각하게 침해..압도하는게
스피커 디자인입니다.
앞으로 한국서 판매된다는 누포스의 미니 스피커를 봤는데요...
제가 기존에 가진 강박관념..
스피커는 네모 반듯 직육면체여야만 하며..나뭇결이 살아있는 마감외엔 인정하지 않
는다...
라는 관념을 자꾸만 깨부숩니다.
저 관념에 의한 스피커선택이 매우 편했기때문에...일종의 스스로 만든 굴래같은 건데요..
정말 그 누포스 스피커 깜찍해서 안아주고 싶을정도...
그걸 사다가 갖다놓으면 짐사람도 아이도 그걸 들으며 음악을 좋아하게 될것만 같은
애틋한 디자인이더군요...
물론 서브우퍼가 필요하긴 하겠지만..심플한 설치로 충분하겠죠.
디자인과 설계상...베이스는 특별히 방향을 타지않게 설계되었다고 하더군요..
세워쓰던 눕혀쓰던 상관없는 스타일의 스피커입니다..
제가 세이렌을 만난건지...
Impedance
• 4 Ohm
Sensitivity
• 88dB 1W/1m
Frequency Response
• 90 Hz to 20 kHz
Maximum power input
• 15W
Dimension
• 4.15" x 4.75" x 8.53".
Weight
• 3.6 lbs each
제원은 요겁니다..~
그러니까 누포스 디자인 글 쓰느라 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직육면체 스피커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있으실것 같은데...
누포스 한번 보시고 견해를 한번 검토해 보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