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하면.. 여러가지 썰(?)들이 난무 하지요... 그 썰 중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만 취하는 요령이 좀 필요하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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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맞는 썰(??) 하나 소개하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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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하면 선재에 맞아 죽고.. 빈티지 진공관하면 관 바꿈질에 맞아죽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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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도 따져보니까... 맞더군요...
제 생각에는 잘못된 의견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 주관이 다르고 느낌도 다릅니다. 선재만 하더라도 많이 민감하신분도 있고, 막선과 하이엔드급을 구분하지 못하시는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귀가 많이 예민한 편입니다. 평생을 한국 최고의 뮤지션으로 살다가 몇년전 돌아가신 부친의 피를 이어받아 음악적 감수성이 매우 예민하다는 생각도 항상 많이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아직 시스템이 입문기 수준입니다만 케이블의 경우 오이스트라흐 스피커 케
키이블이 가격대로 그대로 따라가진 않습니다. 어떤 경우는 가격이 싼데도 자신과 궁합이 맞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재질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으니, 자신이 좋아하는 성향을 파악하여 잘맞는 재질의 케이블을<br />
주축으로 사용하면 무난하지 않을까합니다. 동선은 부드럽고 저음이 풍부하고, 은선 계열은 해상력 좋고 저음은 덜나오고, 이런 특징을 감안하여 자신에게 맞는 케이블을 적절히 골라 사용하는게 시행착오를 줄이는<br />
길인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