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여기 창을 들여다 볼라 치면 컴퓨터 음악이 소리하는
사람들의 대세로 기울여 가는걸 보고 있으면 감회가 새롭읍니다.
아마 컴퓨터 음악파일은 아이엠에프 전후 소리바다 파일 공유
가 우리나라 효시되지 않나 싶읍니다.
그당시 컴퓨터 쓸만한 사양이 그당시 300만원 대였지 싶읍니다
제가 그당시 그가격에 컴퓨터를 장만 했으니까요.
300만원대 컴퓨터 하드가 3기가였지 싶읍니다
추가로 사운드 카드 샤블이 26만원 추가 샤블 요사이
만원 합디다 ㅎㅎ 기가 막히는 가격이었지요.
얼마안있다 하드도 10기가 30기가 까지 발전 했으니
참으로 컴퓨터의 무궁한 발전을 했지요.
그런 컴퓨터로 소리바다 파일 공유방에서 파일 공유하면서
밤이면 밤마다 날밤을 새우며 마누라하고 싸움아닌 싸움도
무지하게 많이 했읍니다.
그당시 엠피쓰리 지금도 저는 파일이 전부 엠피 입니다
소리바다 다운속도 정말 느렸읍니다
쓸만한 파일 올라오면 몇사람이 찍으면 시디한장 받는데
하루밤이 홀딱 지나 갑니다
그당시 힘이 넘치는 30대 였으니 가능하지 지금 50대하고도 중반이
넘으니 언감생신 입니다.
파일 공유와 또 다른 사람 파일 받아서 무었을 했을까요?
그당시 윈엠프라고 컴퓨터 음악 방송이 유행이었읍니다
윈엠프 프로그램 컴에 깔려고 고생 많이 했읍니다
울산에서 대구까지가서리 밥사주고 머리 조아리고
겨우 배워서 윈엠 방송과 컴디제이 쪼금 했읍니다.
인기요 좋았지요
좋은 파일 다양한 장르에 쌩돈 들여 한달에 42.000원짜리
스카이 서버 빌려서 120으로 방송했으니 음질도 좋앗고
또 음악들으로 오는 손님들 컴 버퍼 없이 들으니
40명만이 좋은 음질로 들을수 있으니
저녁 방송 시간만 돼면 항상 저의 음방은 항상 만원 이었읍니다
거기다 돈을들여 컴에 마이크(헤드셋)시설에 가끔가다
멘트로 음악해설과 안부성 농담 ㅎㅎ 좋은 시절이었읍니다.
그러면서 컴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마음에 안들어
최초에 시도한 방식이 컴 헤드폰 짹에서 지금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오디오에 연결해본것이 요즈음 대세인 피시파이 입니다
참으로 빨리도 시작한 피시파이 고생의 시작이었읍니다
소리야 형편 없었읍니다
제가 그당시 기계를 지금도 그대로 가지고 있으니
(프리파워 분리형 300비 모노모노에 알텍A7 입니다)
그래서 바로 포기 했었읍니다
그러다 스타일 오디오 덱이 최초로 나올때 부터 본격적인
피시 파이가 시작되었읍니다
아마 최초모델 ud-1이 65.000 이었지 싶읍니다
스타일 오디오 덱도 무지 발전 했읍니다
음질도 많이도 좋아 젔읍니다
대한민국 좋은 나라 입니다.
피시파이 뿐이겠읍니까
제가 소리 장난 시작 한나이가 23살때 시작 했으니
지금 57이니 아~~~34년째 입니다
처음 엘피 돌릴때 그넘의 엘피 지금 고이 간직했으면....
그당시 유행 카셋트 땀시 그많은 엘피 하루 아침에
아작나고 카셋트 이넘들도 시디 땀시 한 2만개 아작나고
이넘의 고가의 시디들 어찌 할까요
아직도 아까워 못버린 텔락 텔덱 오르페오 등등...
이넘들의 시디 그당시야 온돈주고 다산것들인데
국내제작 라이센스가 장당15,000원 수입 시디들은
최하가 25.000씩이나 줬는데
죽기전에 전부 삶아 먹어야 될낄데
이넘들도 몇천장이니...
이제는 꽃이피는 피시파이 이제는 경제력 없어
좋은 덱 장만 못하고 좋은 피시 음악을 못듣고
있는 엠피 파일 공시디로 구워서 주접을 떨고 있으니
오디오 샾뽐뿌와 머리나쁜 저의 허영심에
기계 바꿈질에갔다가 버린돈이 얼마 인가 계산도 안나 옵니다
아마 집한채 이상 날려 보내고 남은 300비에 알텍
이것도 요즘시세보면 기가 막힙니다
저는 그당시 요넘들 장만 한다고 1100만원정도 들였는데
마누라 3년 곗돈넣어서 탄돈인데 윽밖질러 빼았아
장만한 기계인데 지금생각하니 기가 막힙니다.
여기 지금 이글보신 분들은 절대 죽아도 따라 하지 마이소
그냥 적당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지금 까지 촌넘 저의 경험 인디요
경제력이 허용되는 분들은 해당 사항이 아니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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