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v19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 셋팅에서 스피커 오옴(8, 6)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기본 8오옴으로 설정했습니다...
전채널(5.1) 스피커의 오옴이 8오옴이기때문에, 앰프의 설정을 8오옴으로 설정했습니다
얼마전 프런트 이펙트용 스피커를 구입하여 장착하였는데, 이 스피커가 스펙상 6오옴입니다
물론 메인스피커와 스펙(출력등)은 비슷합니다
그 상태로 설치, 셋팅하고 사용중입니다만, 이펙트의 소리가 볼륨(이펙트볼륨)을 키워도 스피커 주변에서만 왱왱 거릴뿐 크게 느낌이 없는것 같아, 이곳에도 볼륨에 관한 질문을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어제 앰프의 기본설정을 8오옴에서 6오옴으로 바꿔봤습니다...
전채널 모두, 특히 프런트이펙트의 소리가 확연히 살아나는 느낌을 한번에 받을수 있었는데요...
같은 볼륨에서 소리가 전체적으로 커졌다는 느낌이랄까요....
어쨋든 좀더 힘있는 소리가 나오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스피커주변에서만, 왱왱거리던 이펙트스피커의 소리가 훨씬 힘있고 분명해졌다는 느낌을 확연히 받았습니다...
결론은
앰프가 8오옴일때, 스피커가 8오옴,6오옴과
앰프가 6오옴일때, 스피커가 8오옴, 6오옴이면....
후자쪽의 소리가 더 좋게 느껴지는가 하는 궁금중 입니다...
제 느낌에는 후자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하드웨어적 측면에서는 둘 다 연결상의 문제는 없을까요...?
회원님들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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