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에 거주하는 초보회원입니다.
현재 사용하는턴은 토렌스 TD280MK2 이구요. 데논DL-110카트리지 물려있습니다.
데논PMA-2100AE의 MC단으로 듣고있구요
이곳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하는 부분은
지금 턴과 카트리지에서 60만원대 신품으로 턴을 구입하면 업글일까...하는 부분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프로젝트오디오의 데뷰시리즈몇가지 그리고 레가의 가장 저가형모델등...몇몇 이쁘장한 제품들이 눈에 들어와서요
지금 제품에서 음질적 향상을 확실히 얻으려면 중고는 어느정도, 신품은 어느정도 투자를 해야할까요.
2주전쯤 지금 사용하는 턴의 소리가 만족스럽지 않아 "이게 아닐텐데..." 하면서
한시간정도 턴뒤의 추를 돌려가며 적정세팅값을 찾은다음 괜찮은거 같아서 브란덴브르크협주곡을 돌렸더니 주방에 있던 집사람이 "와 소리 좋은데...." 라고 하더군요
보통 그런평가를 하지 않는데...저도 좋아졌다고 느낄시점에 기대하지도 않던 집사람이 그런평가를 하니 사람귀는 참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술이 발전해서 60정도의 예산으로 턴을 구입할경우(신품) 음질향상이 드러나도록 있을지...아니면 그게 그거인지..고견을 들려주세요
참고로 중고 일제턴은 별관심이 없구요, 저가형중 자주추천되는 린 액시스같은 제품은 구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신품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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