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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아날로그와 네임을 섞어 놓은 듯한 앰프는 없을까요??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02 21:48:05
추천수 10
조회수   1,258

제목

오디오아날로그와 네임을 섞어 놓은 듯한 앰프는 없을까요??

글쓴이

박구건 [가입일자 : 2009-03-11]
내용
엘락의 소리를 좋아합니다.



중고음만 놓고 보면 엘락 247 + 오디오아날로그 베르디센토가 내주는 소리가



딱 제 취향입니다.



근데 문제는 3평 남짓 좁은 공간에서 약간은 풀어지는 베르디센토의 저음이



부담스러워 네임 Nait XS를 들여보았습니다.



저음만 놓고 보면 약간은 튕겨주는 듯한 경향이 있지만



적절히 조여주면서 차분한 소리를 내어주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네임은 생긴것만 보고 전혀 생각도 않하고 있었는데



스펙 무시 초강력 구동력에 한번 놀라고



무언가 한겹 겹쳐진 듯해 해상도는 떨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음악을 훨씬 음악스럽게 재생해주는데 두번 놀랐습니다.



이녀석을 들이고 이 좁아터진 방에서도



네임 분리형이나 슈퍼네이트에 엘락 249 정도도 가능하겠다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네임으로만 듣고 있다 보면



오디오아날로그의 정말 예쁘고 영롱한(?) 중고음이 그리워집니다.



전체적으로 더 풍성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다시 연결해 듣다 보면 네임의 단정한 소리가 아쉽고..



어디 둘을 섞어 놓은 듯한 앰프는 없을까요??



아니면 스피커를 600시리즈 북쉘프나 330CE 정도로 바꾸고



오디오아날로그 계열로 가면 해결이 될까요?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조합이 있으시다면 조언 좀 구해봅니다.



아.. 스피커 성향 자체는 바꾸고 싶지 않은데



너무 쨍한 소리도 별로라 하지만 자비안, 비엔나어쿠스틱 계열 스피커는



영 아니었습니다.



엘락에 부드러운 성향의 앰프가 취향에 맞는 것 같은데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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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건 2011-03-03 18:05:49
답글

그런 앰프는 없나 보군요;;;

이승현 2011-03-04 01:08:25
답글

오디오는 만능이 없죠.. 이제 어느 정도 오디오럭이 생기셨으니,<br />
분리형 앰프를 사용해야 할 시기로 보입니다...<br />
프리 파워 매칭의 예술 세계로....<br />
저도 3평방에서 엘락249보다 훨씬 크고 무거운 톨보이씁니다.. <br />

장길윤 2011-03-04 17:37:08
답글

엘락 608-4Pi에 오디오아날로그 구형 마에스트로(300W/4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실사용중<br />
기존에 온교 906리시버에 붙여서 사용하다 인티 들여서 잘 사용하네요. 인티 붙이기 전에는 얇은 중고역 음에 뛰어난 해상력이 특징이었는데, 인티 붙이니 중저음에 살집이 붙어서 얇은 느낌이 없어지더군요.<br />
요약하면 스피커 해상력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보강이 되었는데, 이건 앰프의 특성일수도 있고, 구동력 차이에서 오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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