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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같은 IT강국에서 다들.그냥 와 비싸네. 그냥 PC로 만들면 안되나..그러고 계셔서.처음부터 출시가격이 이정도 였다면 좀 다른방향으로 올리브가 인기가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네트워크 플레이어라고 부르는 회사도 있고, 뮤직서버라고 부르는 회사도 있고. 여러모로 아직은 PC기반의 음악재생기기들이 자리를 잘 못잡고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 이곳저곳에서 출시되는 DAC만 봐도 안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플레이어는 플레이어 답게 생겨야 한다는 논리로 보면 몇개 안되는 제품으로 추려지는데. 로지텍은 PC장난감 같아서 패스,린하고 솔루스는 너무 비싸서 패스,그러고 나면 남는건 마란츠나 수입안되는 회사들 제품인데.
하드디스크내장 형태로 나오는 올리브라는 제품이 있는데. 미국꺼더군요. 왠지 대만스러운 스펙이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일단 생김새가 참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도 뭐 나름 만족하고 사용하신다니, 가격만 제외하면 컨셉은 딱 맞는 제품이였죠.
이번에 체험가격 정도면 해볼만 하실텐데..4HD 참 부러운 제품이네요.
리뷰를 써야한다는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지원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